다크엘프 보추 마레 벨로 피오레
무려 아인즈에게 처음으로 반지(순간이동 옵)를 하사받은 캐릭터다.
원래 소설에서 반지를 받았을때 왼손 약지에 꼈다는 말은 안나오는데
한참 후에 왼손 약지에 끼고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근데 마레가 왼손 약지에 낀 반지를 애정어린 얼굴로 쓰다듬는 묘사가 나오니까
'아니 물론 내가 준거긴 한데! 왜 거기 끼운거지! 그리고 왜 그런 촉촉한 눈길로 날 바라보나!!!'
하고 잠깐 식겁함
그리고 이어지는 '저는 아인즈님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외치는 마레에게
여타 다른 둔감계 주인공과 다르지 않게 '아니아니 별일 아니겠지' 하고 넘겼지만
내 생각엔 이새끼 인간폼 찾으면 똥구멍도 걱정해야할거다
라고 모몬가는 배설구멍을 가득 채우는 이물감을 견디며 생각했다
뭐 창조주님 오면 그럴 수도 있지
모몬가도 이해해줄꺼임
아직은 괜찮아
마레가 성지식이 없어
헌데 저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주에 대한 사랑이 도가 넘어서
만일 그가 돌아오면 아인즈 내다버릴수도 있을 정도라던데
그리고 아우라에게 "난 아우라가 젤 좋은걸~" 해서 남매 모두에게 플레그 씨게 꼽음 ㅋㅋㅋ
데미우르고스는 그점에서 가슴이 따뜻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괜찮아
마레가 성지식이 없어
라고 모몬가는 배설구멍을 가득 채우는 이물감을 견디며 생각했다
헌데 저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주에 대한 사랑이 도가 넘어서
만일 그가 돌아오면 아인즈 내다버릴수도 있을 정도라던데
뭐 창조주님 오면 그럴 수도 있지
모몬가도 이해해줄꺼임
데미우르고스는 그점에서 가슴이 따뜻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우라에게 "난 아우라가 젤 좋은걸~" 해서 남매 모두에게 플레그 씨게 꼽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