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을 하려고 해도
결국 식감 다죽은 냉동채소를 데치거나 볶아서
식감구리고 맛도 별로인 무언가가 나옴
재대로 먹으려면 돈이 엄청들게됨
어릴때 처음먹는 학교급식과
단체급식들도 같아서
채식에 맛을 들일수가 없게 만듬
한국 급식의 비빕밥에 감사하십시오
김치맨들이여
채식을 하려고 해도
결국 식감 다죽은 냉동채소를 데치거나 볶아서
식감구리고 맛도 별로인 무언가가 나옴
재대로 먹으려면 돈이 엄청들게됨
어릴때 처음먹는 학교급식과
단체급식들도 같아서
채식에 맛을 들일수가 없게 만듬
한국 급식의 비빕밥에 감사하십시오
김치맨들이여
영양이 문제가 아니라 간단하게 맛이 없음
쟤네는 땅덩어리가 존나 넓어서 신선한 채소가 도시 깊은곳까지 빨리 들어가기가 힘든가
맛차이가 크고
일단 채소의 핵심인 '싱싱한 잎' 이 안됨...
건냉 채소륜는 양파, 콩, 옥수수 종류인데, 깍둑 단단한 애들임
냉동은 카레에 넣는게 그나마 낫더라
그런가. 냉동채소도 그다지 영양소에 차이가 없다고 알았는데
그런가. 냉동채소도 그다지 영양소에 차이가 없다고 알았는데
영양이 문제가 아니라 간단하게 맛이 없음
맛차이가 크고
일단 채소의 핵심인 '싱싱한 잎' 이 안됨...
건냉 채소륜는 양파, 콩, 옥수수 종류인데, 깍둑 단단한 애들임
땅덩어리가 너무 큰 바람에 신선식품들이 신선하지 않게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냉동으로 오는거고
냉동과정에서 수분이 팽창하면서 섬유질이고 근육이고 다 찢어발겨서 식감이 처참해지고
수분이 녹으면서 성분들이 같이 녹아나오니까 맛도 처참해짐
쟤네는 땅덩어리가 존나 넓어서 신선한 채소가 도시 깊은곳까지 빨리 들어가기가 힘든가
식품 사막이란게 있더만
냉장냉동차나 항공수송으로 신선도 챙기는건 가능한데 돈이..
냉동은 카레에 넣는게 그나마 낫더라
채식이 어려워??
생각해보니 강호동이 먹은 봄동 비빔밥 100% 채식이네 ㅋㅋ
한국 수다날이라고 나오는 일품식에 채식비율 엄청 높음ㅋㅋㅋㅋ
나도 싼 수입산 냉동채소나 데쳐 먹고 있긴 해
왜 국 건더기로 안 만드는 거야 미국은
미국이나 저렇지
유럽은 과일, 채소 한국보다 많이 쌈
한식은 딱히 채식 친화적이지 않음.
이미 온갖음식에 동물성 단백질로 만든 젓갈 안쓰는걸 찾기 힘들고
진짜 채식 중심은 인도요리임. 그래서 해외 비건들 채식한다하면 인도요리 먹고 살찌는 경우가 많음.
지금 상황에서는 냉동 채소도 다행인 수준 아님?
감자(야채?)를 콩(야채)기름에 튀겨서
토마토(야채)케첩 뿌려 먹으면 급식 야채 할당 끝ㅋ
이렇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