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정실
유카리가 생각한 최강의 요괴라던데
게마트리아놈들이 선생에게 감탄하면서 한말이
선생이 개입하면 자신들이 짜놓은 비극적인 스토리가
우스꽝스러우면서 지극히 쳥번한 일상물이 되어버린다고 했는데
저 그림이 나중에 중요한 열쇠가 되지 않나 싶다
여고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꺗꺗 거리며 낙서하며 장난치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비극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반전시키는 역할로써 활약할꺼 같은데
화조풍월부에서도 저 용냥이 보면서 웃음터트리고
패배 인정할꺼같다고 해야하나
어케 전개할지는 개발트리아만 알겠지만
뭔가 백물어로 나온 여괴들도 상상치 못한 용냥이의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면서
상황을 반전시키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마지막은 우당탕탕으로 끝나야지
그런가?
그런가?
그리고 마지막은 우당탕탕으로 끝나야지
유카리 안의 무서운 존재는 키쿄랑 렌게냐고 ㅋㅋ
저 뿔에서 뭔가 묘한 기시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