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어날 때 당시만 해도 산모와 아이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는 상황에 병원에서 국내 최초인 방법을 써서 둘 다 살려냈다고 어머니께 들음
출산 때 산모의 무슨 수치가 올라가서 약물을 투입해야 했는데 이게 그냥 투입하면 아기가 죽어서 미량씩 계속 투입해서 해결했다나...
자세한 건 나도 잘 모르겠는데 여튼 성공해서 아기가 태어났을 때 의료진들이 기적이라고 했다는 거 같드라
근데 그렇게 어렵게 태어난 그 아기는 커서 출석일 4000일 넘는 유게이가 되어버렸고...
정보경찰되는거 아니지..?
아니지?
그래도 유게 재미있었죠?
축하해 한국최초의 유게이!
아냐!
효도×1000배로 올려!
그래도 유게 재미있었죠?
축하해 한국최초의 유게이!
효도×1000배로 올려!
세상에 출석일 4000일 넘는 유게이가 어딨음
정보경찰되는거 아니지..?
아니지?
아냐!
님은 고소당해도 고소하게 받으세요 어쩌고 콘
4천일은 쫌.,......
우리 유게이는 제일 큰 선물이구나!
아무튼 살아서 즐겁죠?
그럼 잘된거에요
이거 정보경찰 서사 아니냐
궁금하니까 더 자세히 여쭤보고 다시 베스트 가
어머니도 기억은 잘 안 나신대 정신 없어서...
아버지도 그러시구
그니까 그 홍x선씨랑 빌드업이 비슷하시다 이거죠?
야!!
마음에 병 있는거 아니면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