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웹툰 퀄리티 그러니까 때갈이 눈에 띄게 좋아짐
컷수도 많아져서 분량 늘어남
작품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장르도 다양해짐
단점
사람을 갈아넣음
--
어차피 스튜디오 전에도 갈아넣지 않았냐고 하면
자기 작품에 본인을 갈아넣었다 에서
회사에 내 몸을 갈아넣는다 라는 식으로 바뀜
장점
웹툰 퀄리티 그러니까 때갈이 눈에 띄게 좋아짐
컷수도 많아져서 분량 늘어남
작품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장르도 다양해짐
단점
사람을 갈아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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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스튜디오 전에도 갈아넣지 않았냐고 하면
자기 작품에 본인을 갈아넣었다 에서
회사에 내 몸을 갈아넣는다 라는 식으로 바뀜
일본도 어시 많이쓰고그러지않나 애당초
진정한의미로 혼자 만드는건 사람 갈아넣는거고
미국 코믹스 회사랑 비슷하게 가는 거 같네
침착맨 옆 인물은 닥터 프로스트 작가 이종범.
몰락인생 이현민은 각색.
저렇게 안하면 퀄리티 낮다는 별점테러를 못버팀
일본도 어시 많이쓰고그러지않나 애당초
진정한의미로 혼자 만드는건 사람 갈아넣는거고
켄타로 작가도 어시들이 있었음. 켄타로의 비중이 훨씬 컸을뿐이지
일본쪽이랑 다른게
"메인 작화가", "스토리 작가" 조차 부품이라서 중간에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흔해지고 있음.
저러니 자기 작품에 애정조차 없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반대로 그거 있는 작가도 그 주간 퀼리티 유지하라고 갈아먹는데 저렇게 많은 수가 달라붙으니까 이익은 회사가 가져가고 그렇게 이름 건 사람들 손에는 안떨어짐.
어 몰락인생이야?
침착맨 옆 인물은 닥터 프로스트 작가 이종범.
몰락인생 이현민은 각색.
미국 코믹스 회사랑 비슷하게 가는 거 같네
그리고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모험적 시도를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큼
이미 성적이 증명된 원작
이미 모두가 지키는 시스템
개인적으로는 그런 공업식 양산물도 좋아하긴 하는데
문제는 관리 안되는 순간 부품들이 엇나가며 전체가 박살남
건강문제로 한두명씩 계속 빠지다가
어느순간 찐빠가 늘다가 퀄리티 개작살
그렇게 성적 떨어지면 수익이 떨어지니 시즌종료
말로는 완결 중요하다 하지만,
유입이 제일 많은건 결국 신작
물론 순위탑 찍으면 체급이 늘어서 유입도 늘긴 하겠지
걍 좇같은건 시즌제로 하다가 그작 바뀌거나 무기한에 가깝게 중단하는게 제일 좇같은데
대부분 성적이 안돼서나 돈이 안돼서임
그래서 요즘엔 시즌 1 끝났습니다 ~ 하는 후기글에는
제발 그림작가 바뀌지 말라는 성토 댓글이 베스트에 꼭 있음
이 분야 끝판왕 투신전생기.
이걸 주단위로 연재할 수 있나? 싶었는데 역시 못 했음.
작가 나이가..씁.
이것도 플랫폼만 돈 벌고 대부분의 작가는 착취당함
저렇게 안하면 퀄리티 낮다는 별점테러를 못버팀
장르가 많아지긴 했는데
웃긴 건 정작 웹소설 원작이 엄청나게 늘어남
근데 거기에 각색 작가까지 꼭 붙어가지고 과정이 더 늘어난 셈
문제는 회사의 의지에 따라 작화가가 갈아치워지는 경우가 횡횡한다는 것.
일본도 글작 그작 따로 가는 경우 많은데 바쿠만 원펀맨 데스노트 등등
저렇게 해서 생계 유지가 되나? 또 열정페이?
보조 작가는 진짜 딱 먹고 살 만큼만 받는 거지
일하는 시간에 비하면 최저도 쉽지 않음
그래서 실제 그작에 이름 박히는게 중요하다더라
아는 떡툰 자까아재가 이름 박히는 사람이랑 시다랑 급부터 다르다/네이버는 넘사의 영역이다 라고 말해줌
웹툰은 모르겠고, 일본만화 중에는 배경이나 동물을 에셋으로 때우는 경우도 더러 있긴 하지
그렇게 안 하려면 인력을 써야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