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확대해봤더니 노이즈가 보여 정보를 보니 ISO값이 천이 넘는군요
아무리 실내라지만 전문 스튜디오에서 조명도 충분했는데 이해할 수가 없는 수치네요
어차피 인쇄하면 차이 없으니 이렇게 올려서 찍는 게 일반적인 건가요?
https://cohabe.com/sisa/460756
스튜디오 가서 아이사진 찍었는데 감도가
사진을 확대해봤더니 노이즈가 보여 정보를 보니 ISO값이 천이 넘는군요
아무리 실내라지만 전문 스튜디오에서 조명도 충분했는데 이해할 수가 없는 수치네요
어차피 인쇄하면 차이 없으니 이렇게 올려서 찍는 게 일반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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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로 찍은 사진입니다. iso100에 조리개 2.8 셔속 1/125 입니다. 스튜디오구요.. 보시는바와 같이 조명 충분했구요.. 이상하네요... 1250까지 올릴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역시 iso100은 거친 느낌 없이 쨍하군요.
광량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밖에 볼 수 없겠군요.
다른 컨셉 사진들도 640, 800, 1000 인 거 보면 저 사진관 특성인가 봅니다
요즘 자연광으로 찍는 사진이 유행이다보니 조명 없이 고감도로 많이 찍긴 하는것 같긴한데.. 오두막으로 저렇게 고감도로 찍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오두막은 감도 올리면 노이즈가 좀 많이 끼는데 말이죠..
자연광이 아니라 지하였고 당시 어둡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저도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실내에 스트로보 없으면 어둡다는 느낌이 없어도 iso 팍팍 올라가유...
메타정보로 보아 조명이 충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아이들이라 셔속 확보하려보 검도를 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두막 1250이면 그렇게 노이즈 심하지 않을건데요
ㅎㅎ... 지속광같은데......그리고 감도에 집착 하시는 이유가 뭔지... ㅋㅋㅋ 댓글 다신분들 최소 과거에 머무시는 분들인듯
저게 정상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 샘플도 감도 3000넘게 찍는 시대입니다~
요즘 바디가 아니라 오두막이라 그런거 아닌가요ㄷㄷㄷ?
보통 순간광 조명을 쓰면 조리개를 조여서 찍더라도 광량을 충분히 거기에 맞춰 설정 할수 있기에 감도 100에 고정해 놓고 찍습니다.
지속광도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스튜디오라면 광량의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셔속 1/125~1/160에 F2.8에서 ISO200 정도로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찍을려고 가는게 스튜디오인데 노이즈를 의도적으로 넣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감도를400이상 올려서 찍어야 한다면 그게 문제가 있는 거죠. 특히 아이 사진은 저감도로 노이즈 없이 맑고 깨끗하게 찍는게 일반적이죠.
역시 일반적인 건 아니군요.
패키지로 계약한 건데 몇달 전 찍은 사진 정보 보니 1600 짜리도 많네요. 확대 안 해도 거친느낌이..
그냥 거친 느낌 좋아하는 사진관인가 봅니다.
그리고 지속광이었던 거 같아요
그냥 조명이 약한거네요.
셔터가 1/100로 느린데 셔속때문에 감도 올리건 아니고, 오히려 어두워서 블러 위험성에도 셔속를 1/100까지 내렸네요.
오두막에 ISO1250이면 노이즈 자글거립니다. 개인 취미 사진도 아니고 상업 사진관에서 스튜디오 조명 촬영인데
이런 설정은 이해 할 수 없네요. 스튜디오는 조명 강도만 좀 올리면 ISO400이하로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조명 세팅의 문제이죠. 사진관 실장님이 조명 세팅을 잘 모르거나 실수 한게 아닌가 싶네요.
상업 스튜디오에서 인공광 조명을 세팅해 놓고 찍은 아이 사진인데 노이즈 자글거리는 감도로 올린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픽셀 사이즈가 트리밍이 좀 많이 즐어갔네요..
순간광으로는 아사 100도 놓고 찍죠 애눈에 눈뽕이 심하게들어가서 그렇지 ㅎㅎ 제 애라면 할로겐 지속광연하게 치고 아사올려 찍겠네요 ㅋㅋ
기본적인 사진공부없이 웹상에서 배운 특징이네여.
조명을 썼다면 지속광이든 순간광이든
저런 노출값은 쓰지 않습니다.
조리개값을보면 거의 개방에 가깝다할수있는데
저정도면 싸구려조명에서도 셔속 100은 훨씬넘어갑니다.
노출정보로 보면 형광등 두어개켜진 지하실 노출값입니다.
아이 사진에 스트로보는 안 쓰는게 좋아요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면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