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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이번 스토리 이후 나온 꽤 그럴싸한 추측

림버스 입사 전 료슈의 전투력은

평균적으로 엄지 카포급은 되었을 거라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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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측에 가장 큰 힘을 실어준 게 뇌횡의 태도인데

전작에서 엄지를 만난 분들은 더 잘 알다시피 얘네는 상명하복을 엄격하게 집착하는 수준의 정도가

계급이 낮으면 함부로 말을 거는 것 뿐만이 아니라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도 못하게 하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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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파우스트가 바로 다른 수감자들을 제지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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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횡 본인도 급이 되는지 생각해보라는 말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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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른 수감자들과는 달리 료슈는 고개를 숙였다는 언급도 없었고

시종일관 죽일 듯 노려보는 태도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뇌횡이 안면이 있는 사이라고는 해도 엄지인 이상 급이 안 된다 하면 저런 상황을 허용할 리 없었겠죠.

즉 림버스 컴퍼니 입사 이후 약해진 현재의 료슈 상태를 모르는 뇌횡의 입장에서

그가 아는 료슈는 자신과 동급, 즉 카포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었다 추측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추측을 달리 말한다면...

입사 전 전투력이 료슈보다 강하다고 언급된 오티스는 높게 잡으면 언더보스급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

댓글
  • Monlit 2025/05/21 04:46

    거미집이 매우 특수한 곳일 수도 있는 상황이긴한데
    료슈가 모든 손가락과 연관이 있다고 단독 일러스트에 나오고
    애비들이라는 언급이 각 손가락에서의 료슈의 스승들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엄지 성향상 제자? 인 료슈에게 카포에 준하는 직위를 부여했거나 모든 수업을 마친 료슈가 카포에 준하는 직위를 가지게 되었다고 봐야겠네요.
    오티스는... 진짜 높게치면 언더보스급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레고르가 연기 전쟁에 병사로써 있었다면
    오티스는 거기 참전 세력에서도 거의 가장 위에서 통솔하는 쪽이였다고 봐야겠네요.

    (lNGASb)

(lNGA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