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친놈이 공무원 하다 때려친놈이라 경험담 들은거지만
대충 3가지임
1. 급여의 현실화
2. 말도 안되는 민원 무시해도 되고, 악성 민원인에 대한
부처차원의 고발로 당사자 해결이 아닌 부처에서
전담해서 전무적으로 공무원을 보호하고 해결함
내 친구도 여기에 넌더리가 나서 때려침
3. 회식 없애야함, 공무원직 특성상 회식하면
직원괴롭힘이 아주 그냥 패시브로 따라온다고함
내가 회식 그럼 하면 업무연장으로 급여로 포함하면 안되냐
하니까 그놈 왈
그러면 그 ㅆㅂ새끼들은 너그들 돈받고 회식하는거니
빠지면 안되고 위계질서 와 단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ㅇㅈㄹ하면서 더 악랄하게 괴롭힐게 뻔히 보여서
절대 안된다고 함
암튼 저 위 3가지면 뭐 견딜만 하겠다고 하는데
내가 봐도 이건 안될거 같더라 ㅇㅇ
들은 정보니 정보탭 ㅇㅇ
공무원 특유의 이해 못할 규정에도 없는 마이룰이 무시무시하더라.
회식은 뭐 근무지나 부서차이가 크니까 넘어간다쳐도 1 2번은 제발...
회식 겁나하지
회식은 뭐 근무지나 부서차이가 크니까 넘어간다쳐도 1 2번은 제발...
2번이 아주 웃긴데 이게 업무진행과정에서 주.민들이 이기주의에 찌들거나 해줘 이런걸로 말도 안되는 민원 들이대다가 고소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함 근데 그걸 직원 개인이 알아서 처리해라는 식으로 한다고 함 시밬ㅋㅋㅋㅋ
공무원 특유의 이해 못할 규정에도 없는 마이룰이 무시무시하더라.
스마트폰 허용전 군대는 폐쇠적이고 어디 하소연 할대도 없다고 하는데
공무원 마이룰은 대체 뭘 믿고 저러나 싶었거든?
근데 아무리 뭘 해도 안짤리고 다시 돌아오는거 보곤
아 저래서 못 찌르는구나 싶었음
회식 겁나하지
4. 강제 징집
꼰대문화부터 바꿔야..
3. 회식을 하는데 왜 내 돈을 내야함..? 나 이거 진짜 쇼크였음
2번은 말도안되는 민원은 누가 정하는가에서 답이 없음
교대근무하는 교정직 같은건 오히려 회식이 없다하더라 모일 타이밍이 안 잡혀서
1.나무를 심는다
2.나무를 더 심는다
3.나무를 많이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