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한국과 다른 점(실제 국가 문화 차이도 아니고 단순히 만난 개인의 차이인 것 조차)을 찾으면
필사적으로 그게 한국의 열등한 점이라고 머릿 속에서 고정관념으로 박고 비난하는 증상
저게 반대였다면 호주는 역시 식당 직원도 전문성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와인을 딱 골라주는데
한국은 전문성이 없으니 번거롭게 고르도록 시킨다고 했을 거다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한국과 다른 점(실제 국가 문화 차이도 아니고 단순히 만난 개인의 차이인 것 조차)을 찾으면
필사적으로 그게 한국의 열등한 점이라고 머릿 속에서 고정관념으로 박고 비난하는 증상
저게 반대였다면 호주는 역시 식당 직원도 전문성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와인을 딱 골라주는데
한국은 전문성이 없으니 번거롭게 고르도록 시킨다고 했을 거다
당장 호주는 와인산지니까 여유롭게 주기도 쉽지 ㅋㅋㅋㅋ
? 나도 안알려주는데 안먹어봤으니
당장 호주는 와인산지니까 여유롭게 주기도 쉽지 ㅋㅋㅋㅋ
? 나도 안알려주는데 안먹어봤으니
'나는 틀리지 않았어'
한국에도 시식코너라는게 있거든?
해외에선 자신의 지적허영심때문에 외국어를 쓴다
크윽..
? 소믈리에한테 추천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