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어 본 입장에서
헤스티아는 벨 어머니 같은 느낌이라 히로인으로 안 봐짐.
더 골때리는 건 메인 히로인인 아이즈 조차도 벨 친누나 같은 느낌이라 역시나 히로인으로 안 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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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즈... 동경의 대상이지 연애 대상으로 서술은 애매하게 한 거 맞아서.
작가 공인으로 아이즈 정실을 밀고 있지만 내용상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의문 한가득임. 접수원 누나랑 류가 훨씬 정실 확률 높아보임
근데 그걸 왜 게임에서 푸냐고!! 망할 작가놈
흔한 근친물이었네
근친이고 나발이고 그런 느낌 조차 안 들어...
솔직히 아이즈... 동경의 대상이지 연애 대상으로 서술은 애매하게 한 거 맞아서.
헤스티아 꼴리기는 존나게 꼴리긴 하는데
작가 공인으로 아이즈 정실을 밀고 있지만 내용상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의문 한가득임. 접수원 누나랑 류가 훨씬 정실 확률 높아보임
솔까 둘 다 히로인같지는 않음
벨하고 이어질 일도 없고
애초에 저거 작가 초기 설정에 진히로인이 류니까..
게다가 실제로 벨의 이상형 스트라이크존이 류라고 하고..
연재분으로 오면서 류가 해야할 역할들의 일부를 아이즈가 가져간걸로 수정했다고 하던가
난 티오나랑 레피야가 좋은데 얘들은 플래그가 안 꽂힘
근데 작가 설정상 류가 진히로인인 if 스토리의 경우는 베드엔딩 루트라고 이야기를 본거 같음
티오나 쪽은 전생 이야기에서 뭐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걸 소설이 아니라 게임에서 풀어버렸다고 하던거 같음.
벨 전생이 아르고노트(영웅담 속 영웅)이고 그 영웅담을 집필해서 후대에 전한게 티오나라고 알고 있음
애들 전생이야기를 게임으로 푼거 맞음
그거땜에 겜 했었지
나름 중요함 떡밥같은데 죄다 겜으로 나와서..
근데 그걸 왜 게임에서 푸냐고!! 망할 작가놈
솔직히 아이즈는 선배나 스승같은 느낌이고 성격도 건조해서 양쪽다 연애 감정 비슷무리한게 있기나 한지 의문인...
벨보다 이쁜여캐가 없어
그럼 남은건 그 퍼리녀인가
걍 그 파란끈 말고 다른 여신이 개같이 ㄸㅁ는걸로 합의 보자
헤스티아는 내 어머니가 되어줬을지도 모를 여성이었다
씨도 안 줄거면서 페르몬만 뿌리는 음란 토끼!!
류 리온이 정실 아님?
아무리봐도 류가
전생에서부터 깊게 이어져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깊게 연관되어있고
서로가 서로의 목표인
"아스테리오스"
근친성향을 심어주면 행복해진다는 뜻이군
아이즈랑 헤스티아가 벨을 어떻게 보는지랑 별개로
벨은 ㄹㅇ 연애감정 없어보이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