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던파를 찍먹해보겠다고 선언을 하는데...
찍먹 시작 전 플레이할 캐릭 골라볼 생각으로 전 직업 탐방
스토리 간략하게 훑어본다며 던플릭스 정주행까지 야무지게 달리고
첫 캐릭으로 스위프트 마스터를 골라서 열심히 키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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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태초를 쓸어담으며 잠깐동안이지만 던파기어 스트리머 태초 랭킹(먹은 장비 갯수 대비 태초 획득 비율)에서 따효니를 제끼고 잠시동안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군밤(시청자)들의 분노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현재 랭킹은 14위로 밀려난 상태)
현재는 순식간에 자연 태초 2개를 먹고 날아오른 블레이드와 태별 십자가를 먹은 여크루를 본캐로
최종컨텐츠인 나벨 레이드까지 보낼 정도로 성장했으며
현 최종 컨텐츠중 하나인 베누스 레기온의 강림 난이도 솔플 클리어를 목표로 블레이드를 베누스에 들이받기 시작하더니...
1트 : 27시간 무수면 연속 들박(더 하려고 했으나 군장의 건강을 걱정한 시청자들이 극구 만류)후 2단계 보상 받고 중단
2트 : '또' 무수면으로 18시간동안 들박 후 2단계 보상 받고 포기, 이후 던슬렁(캐릭 정비) 하다가
던파로ON 방송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서 총 22시간 30분 무수면 방송(심지어 다음날 일본 여행 출국날이었음)
귀국 후에는 강림 베누스 3트째 시도할 것 같은데 27시간 +18시간, 총 45시간 동안 베누스와 치고받으면서 이젠 1페이즈는 빡집중하면 노데미지로도 깨고 2페이즈도 고정 패턴 거의 마지막까지 도달한고로 이번에는 깰 것으로 예상중이다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던진스(진) 감군장
그녀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
우리 군장이 털털하고 노래 잘 부르고 뇌 주름 매끈한게 매력이니까 방송 보러 오세요!
던파말고 다른 게임도 많이하고 가끔 노래뱅도 함(성대결절 때문에 자주는 못해요)
뇌주름이 매끈하면 댕청하다는거잖..
멍청하긴 합니다....
역시 스트리머들은 뭔가 운빨이 있어
던파에 진심이 되어버린 군장
머여 홍보였어?
역시 스트리머들은 뭔가 운빨이 있어
해명하라!
머여 홍보였어?
건강한 처자
뇌주름이 매끈하면 댕청하다는거잖..
멍청하긴 합니다....
님도 매끈해지셈
매사가 즐거움!
ㅇㄱ ㅈㅉㅇㅇ?
던파에 진심이 되어버린 군장
하루 밤 새면 이틀은 죽어 이거 다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못본새에 진심이 되셨네...
감군장씨는 뭐 하나 꽂히면 엄청 달리는 성향이구만
스트리머들이 거진 그런 성향이 기본적으로 있긴하지만서도
중천 열리고 인방판에서 사람 좀 몰릴 때 버튜버들 필수 코스가 진각 월드컵이었는데
어차피 썰물 올거 감안하고 몇번 보다보니 걍 대놓고 천원펀치 수금용으로 밖에 안 보여서 금방 관심 껐지만
이 사람은 창팝 때도 그렇지만 최소 프로 의식은 있는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