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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진급허기 싫다며 일부러 계장급에서 멈추고 말뚝박는다 하고
군대에서도 대위, 소령까지만 진급하고 전역, 만약 전역 실패하고 위에서 너님 중령 진급 ㄱㄱ 하면 어지간히 야심있는 사람 아니면 중령 올라가는 김에 일부러 사관학교 보직, 학군단 보직이나 연구소 보직으로 빼는 식으로 한직을 자처해서 계급정년까지 버티다가 전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요직보다 한직이 더 박터지게 경쟁률 높다더라
요즘 군대나 회사에서나 일부러 진급 늦추거나 거부하는 현상을 보면 세상이 바뀌긴 바뀌었구나 싶음
책임만큼 리워드가 안오니 그리된거지 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서
삶과 일의 균형을 더 우선시하는 추세니까 20대들 지방대기업 vs 서울중소기업 논쟁만 봐도 나옴
승진만큼 돈을 챙겨주질 않는 선이 있다 싶음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서
책임을 주고 그에 걸맞은 보상을 주면 모르겠는데
책임만 잔뜩 주고 보상은 안 줄려 그러니 하기 싫은 거지 뭐…
책임만큼 리워드가 안오니 그리된거지 뭐
Mission을 잘 완수했으니 Reward를 받야아겠지
응 안돼 돌아가~~
자산파밍이 더 가성비 좋지
삶과 일의 균형을 더 우선시하는 추세니까 20대들 지방대기업 vs 서울중소기업 논쟁만 봐도 나옴
승진만큼 돈을 챙겨주질 않는 선이 있다 싶음
나부터도 더 많은 책임과 업무를 감당할 자신이 없음
돈을 몇배로 주면 모를까..
책임을 지는 사람 따로
보상하고 권력만 쥐는 사람 따로라 그렇지
특히 이사가 되면 직장임 메리트 상당히 날아간다고 고위직 꺼린다더라
일 터지면 책임지고 나가는게 일이라고
돈을 더 안줘 걍 진급만 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