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 비해서 리스크랑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임.
누가 직급 올라가는걸 싫어해. 다들 그걸 싫어하는게 아님. 일하고 책임만 엄청 키워놓고 보상은 없다시피하니까 그런거지.
저게 사회에 만연하다면 기업들이 제대로 돈 안주기 때문인거지, 개개인이 직급 오르는게 싫어서가 아님.
PAKIN2025/05/20 12:59
한 20년전 월급 테이블 들먹이면서 연봉을 안 올려주는데 책임만 늘리면 퍽이나 좋겠다
식신시츄2025/05/20 12:59
포비아가 아니라 책임질건 많은데 돈을 더 안주니까
자원재활용2025/05/20 12:59
천재인데!!
다빈이2025/05/20 12:59
연봉 꼴랑 몇백 올려주고 업무량 두배됨 안하는게 나음
왁더헬2025/05/20 12:59
사장이 팀장들 대하는 꼬라지를 예전부터 봐왔을 텐데, 그 팀장 나가고 나서 빈자리 내가 들어가서
돈 더 받는 댓가로 욕받이 무녀질하며 야근하느니 적게 받고 내 삶 살겠다는 생각 들법하지.
일본이 딱 저래서 잔업수당 받는 마지노선인
계장까지 올라가면
죽어도 과장 안올라가려함 ㅋㅋㅋ
대기업들도 하후상박 늘어나서 진누 한두번 하는게 연봉 더 높은경우도 있음ㅋㅋ
나 하나챙기기도 벅찬데
팀이나 부서의 장으로써 책임을 지라고...?
바로 MZ 3요 간다
월급 코딱지만큼 올리고
책임지고 둘러보라는건 존나게 많이 생김
부장팀장 빨리달아도 40대 중반이면 퇴직을 준비해야 되는건 달라지지않아
조장하실분?
연봉 500올려주고 조별과제 조장시키면서 1억어치 책임감 요구하니 안하지
일본이 딱 저래서 잔업수당 받는 마지노선인
계장까지 올라가면
죽어도 과장 안올라가려함 ㅋㅋㅋ
이 현상도 일본이 먼저 생겼고 그다음 타자로 한국이지 ㅋㅋㅋㅋ
가까운 나라라고 어째 돌아가는게 비슷...
짱구 아빠 일본 직위가 만년 계장 아닌가.
대형만
계장이 사실 개꿀이야 ㅋㅋㅋ
대기업들도 하후상박 늘어나서 진누 한두번 하는게 연봉 더 높은경우도 있음ㅋㅋ
부장팀장 빨리달아도 40대 중반이면 퇴직을 준비해야 되는건 달라지지않아
나 하나챙기기도 벅찬데
팀이나 부서의 장으로써 책임을 지라고...?
바로 MZ 3요 간다
조장하실분?
월급 코딱지만큼 올리고
책임지고 둘러보라는건 존나게 많이 생김
연봉 500올려주고 조별과제 조장시키면서 1억어치 책임감 요구하니 안하지
승진욕 있는분들이 많이 하세요
난 뒷배나 만들라니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릅니다.
큰 책임에 큰 힘이 없다면 하면 안됩니다.
달에 몇만원 십몇만원 더 받아가며 책임은 n배씩 증가
누가함 ㅋㅋㅋ
애매하게 올라가면 할 수 있는게 없다
팔다리 다 잘라놓고 일만 더 늘어나지
뭐만 하면 다 MZMZ 하는데
걍 N포라고 해 ㅅㄲ야
ㅅㅂ 내 연봉
팀장이라는 직책부담스럽다고 이상한 장들만 엄청늘려놨음.
만년과장 신형만이 .. 부장으로 승진하고 해외도 다니고 그랬지 ㅠ
말이 리더지 걍 중간관리직이니까.....
평생직장 시켜줄것도 아니고
걍 적당히 굴리다 버릴거면서
승진을 랜덤으로 하는게 오히려 효율이 좋아진다는 모 컨텐츠를 본거 같은데
리더포비아를 떠나서 당장 회사에서 부장 차장들 팀장 달고 갈리는거 보면 하고 싶지 않음 ㅋㅋ
딱히 충분한 권한을 주지도 않는데 책임만 늘어나니까 ㅋㅋㅋ
장 달아주면서 연봉 올려주면 다행이지
본인들이 승진을 거부해놓고 부의 양극화 ㅇㅈㄹ하지
해봤는데 연봉 안오르더라...
나는 부장말고 과장이나 차장에서 만족하게 영업은 내가 못해..
내가 팀장 임신해서 팀장대리 하다가 정식으로
올려준다길래 거절한 케이스
그 돈 받고 저 만큼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라고??
생각밖에 안들더라
저거 이해는 함
근데 진급 거부자들 중에 가끔 자기 후배가 진급해서 상사가 되잖아?
쥐흔하려는 사람들 있음...
본인이 거부해서 후배가 상사된 거면 좀 지시를 따라주세요...
걍 승진해도 기업이 돈 더 안줘서 그런거잖아?
큰 힘과 권한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하는데
힘도 권한도 없이 책임만 커진다고하면 어쩌라는건지?
예전엔 월급떠나서 어쨌든 승진하려고 했으니까
거기다 평생직장개념이아니다보니 잘보여서 뭣하나싶고
??? : 조장 하실 분?
임원 못되면 어차피 날아가
월급에 비해서 리스크랑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임.
누가 직급 올라가는걸 싫어해. 다들 그걸 싫어하는게 아님. 일하고 책임만 엄청 키워놓고 보상은 없다시피하니까 그런거지.
저게 사회에 만연하다면 기업들이 제대로 돈 안주기 때문인거지, 개개인이 직급 오르는게 싫어서가 아님.
한 20년전 월급 테이블 들먹이면서 연봉을 안 올려주는데 책임만 늘리면 퍽이나 좋겠다
포비아가 아니라 책임질건 많은데 돈을 더 안주니까
천재인데!!
연봉 꼴랑 몇백 올려주고 업무량 두배됨 안하는게 나음
사장이 팀장들 대하는 꼬라지를 예전부터 봐왔을 텐데, 그 팀장 나가고 나서 빈자리 내가 들어가서
돈 더 받는 댓가로 욕받이 무녀질하며 야근하느니 적게 받고 내 삶 살겠다는 생각 들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