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외곽이나 중소도시 가서 숙소를 잡아보면 됨
베스트에 있던 이 식사를 체험가능함
객실 마다 전자레인지가 있음....
호텔 객실에
다를 주방 용품은 하나도 없지만 저것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도 있을 만큼
미국은 전자레인지가 필수 가전임
그러니 전자레인지 냉동식 체험하고 싶으면 미국으로 관광가서 드셔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냉동식 맛있음
그걸 매일 1끼씩 먹어도 안 질림, 종류도 많고 야채 들어간 것도 많아서 크게 안 질리는데 저걸 하루 2끼이상 먹어야 하니 힘든 것
저기서 더 밑으로 내려가면 이건데 사실 큰 차이 없긴 해
국산 냉동식은 죄다 양 적고 건강한 것들 위주라 가끔 미국식 냉동도시락 끌리긴 함
나도 미국 살던 시절에는 주중에는 점심 학교 식당 주말은 근처 팬더익스프레스에서 볶음밥 + 오렌지치킨 + 볶음면
저녁은 그래도 홈스테이에서 정상적인 식사 나옴
냉동인데 식빵??
저기서 더 밑으로 내려가면 이건데 사실 큰 차이 없긴 해
사실 저것도 잘 안먹는 경우 많지, 돈시 조금이라도 여유 있다면 팬더 가서 먹었으니까
팬더가 가격대비 진짜 혜자였지
근데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땐 그냥 저거 쌓아두고 먹게 됐었음
마루쨩이 그 일본 라멘브랜드인 그 마루쨩인가?
꽤 맛있지만 가격도 비싸던데 저 브랜드
난 라이스로니 ㅋㅋ
나때는 저거 12개입 1번들로 13불 밖에 안했어서 저거만한 가성비가 없었어
국산 냉동식은 죄다 양 적고 건강한 것들 위주라 가끔 미국식 냉동도시락 끌리긴 함
나 심즈에서 맨날 전자렌지로 식사 돌려 맥임! 건강하게 자식 20명 낳고 죽음!
요리기술 0일때 가스레인지 쓰면 100% 불 났던가
백퍼는 아닌데 불 나면 타 죽는건 백퍼더라!
불을 켠다! 빈 냄비를 올린다! 불이난다!
뭐 그런구조냐
https://youtu.be/7y6OQtAapQM?si=aRGCm4yvAabD-EAJ
맛-벨스
안녕히계세요오오
출장가면 냉동은 신이며 계란은 비싸다
나도 미국 살던 시절에는 주중에는 점심 학교 식당 주말은 근처 팬더익스프레스에서 볶음밥 + 오렌지치킨 + 볶음면
저녁은 그래도 홈스테이에서 정상적인 식사 나옴
아... 오렌지 치킨
진짜 오랜만에 먹고 싶다...
그 특유의 맛이 진짜 가끔 생각남
집에 과자사다놓고 밥대신먹으면됨
체험맞음ㄹㅇ
오븐도 사치인가.
오븐에 쓸 재료가 읍어
그냥 비약이긴 한데 가정집에서 도마랑 식칼로 식자재를 다듬고 손질하면 중산층임
주토피아에서 주디 첫근무날 저녁식사도 냉동당근이었지
관광객은 체험이지만 그걸 평생 먹는다면...
처음에는 냉동 맛있다 했는데 그 다음 식사부터 바로 먹기싫어짐 존나 물림 ㅋㅋㅋㅋ 속이 굳어버리는 기분이던데
쌀도 그렇고 밀가루도 그렇고 한 번 요리하고 나서 냉동하면 구조가 바뀌어서 소화하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몇 배가 되는 거라 실제로 속이 더부룩한 게 맞음ㅋㅋ
미국 저소득층에 친구 라이스 로니가 있음
대공황때 미트로프? 대다수 서민층은 오트밀 죽 조차 제대로 먹지 못했음 그때 저소득층에서 죽은 사람수 도 많았음
냉동 기술과 전자레인지는 신이다..?
20달러 있으면 팬더가고 10달러 미만으로 있으면 1달러 라멘 하나에 5달러짜리 빵 묶음으로 식사를 대체했음.
그 미국에서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저녁식사
이름이 뭐더라? tv보면서 먹는 뜻이었던거 같은데
미국은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대충 이런거 전자랜지에 돌려서 먹어봤었는데 겁나 맛있고 싸다보니 계속 먹게되긴해
미국 아니더라도 전자렌지 중요하지
요새 핫한 에어프라이어가 보다 맛있는 식생활을 위한물건이면
전자렌지는 생존 내진 식사를 위한 물건이지
나도 자취질하는데 전자렌지 고장나면 사소한데서 귀찮은게 은근 시작됨
미국은 가정식이 진짜 저런 느낌임..
요리라고 하기 민망할정도로
렌지에 돌리기.
그냥 굽고 시판소스 때려넣기.
재료넣고 시판소스넣고 끓이기..
거의 라면끓이는 수준정도가 가정식 요리임..
그정도로 냉동식품들이 잘나오기도 하고
소스도 잘나옴..
미국 가정식의 대명사같은 맥엔치즈도
걍 봉지에 들은거 물한컵정도 넣고 끓여주면 됨..
취향따라 원하는 치즈같은거 더 뿌려먹기도 하지만
기본이 걍 물넣고 제품넣고 가열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