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신 몸을 이끌고 오늘도 힘내시는 아저씨
시설 관리는 철저해야 안전 운행이 가능 함
전문가들이 바퀴 상태 봤을 때 어떨까
튼튼한 머신 이녀석이 바로 핵심 임
유지 보수 틈틈이 해줘야 함
연료도 채워 옇고
선로 배치는 수동으로 해야 함 힘드심
항상 꼼꼼히 체크 해주시는 시스템
여기는 협동 해서
일정한 구성이 짜여져 있음
칠라스 아트 게임에 주로 등장 할 거 같은 배경 같음
단란한 가족들 태우고 보면 음료 냉장고도 있음
기름칠도 잘 해주어야
기름 기름 칠~
손님들 어서들 타세요~
갑시다
탈탈탈탈탈 소리가 찰짐
후...삶이란 대체 무얼까
출발한지 얼마 안 되어 바로 울창한 정글이 출몰
힘내서 달리는 오도방구
ㄷㄷㄷ 야간에는 조명 키겠지만 무서울 듯
어둠의 터널...
어둠이 내리 깔려...
밝은 빛이 모두를 안심케 하는...
울창 함
속도는 시속 20~30 Km 정도 되어 보임 빨리 달리면 선로를 이탈할 우려가 있을 듯
엄청난 숲...
물론 우리나라에도 이 정도 숲은 있겠지
선로는 튼튼해 보임...유지 보수 하는 지는 알 수 없음
그렇게 다음 역 도착 녹슨 지붕들이 사일런트 힐을 연상케 함
울창한 숲을 벗어나니 문명이 보이는 안도감...
멀리서 장을 보시고 오시는 듯
짐 좀 날라 주이소
짐 운반 전용 차량인가
정취가 있음
비올 때 대비해 지붕 있는 차량도 당연히 구비 되어 잇음
어이쿠 수동으로 힘드시게 옮기심
책임감 있는 운송업자
그렇게 오늘도 남미의 어느 지역에선 저렴한 철도를 이용해 주민들의 삶을 책임 지고 계시다 함
안 쓰는 철도인가 보네
저렇게 저속으로 달려도 되는거 봐서는
안 쓰는 철도인가 보네
저렇게 저속으로 달려도 되는거 봐서는
간이철도네 ㅋㅋㅋㅋ
인프라가 열악해서 철도를 운행하기엔 수지타산이 안 맞기도 할 거임
오도방구 저거 그래도 몇 백 kg는 나가지 않음? 힘 겁나 좋네 ㅎㄷㄷ
힘드시지...다들 돈 벌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