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친구 아들이 누구나 들으면 아는 자사고 다님.
그런데 자율과제? 하나봄.
근데 친구분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함. ->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해 가능. 우리나라는 지연도 중요하니까
그런데 아들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학교 연구실 와서 아빠가 실험 셋업 다 해주고 가는게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음.
이게 과제...?
과제면 직접 와서 한번 해보고
자기 때문에 무급으로 고생하는 교수님하고 대학원생들한테 고맙다고 얼굴보고 인사도 하고 그래야지
자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아빠가 다 해주고 가네.
일단 교수님 친구분이 내 미래 상사여서 참는다... (대기업 연구직인데 졸업하고 입사하기로 함.)
그런데 자율과제? 하나봄.
근데 친구분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함. ->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해 가능. 우리나라는 지연도 중요하니까
그런데 아들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학교 연구실 와서 아빠가 실험 셋업 다 해주고 가는게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음.
이게 과제...?
과제면 직접 와서 한번 해보고
자기 때문에 무급으로 고생하는 교수님하고 대학원생들한테 고맙다고 얼굴보고 인사도 하고 그래야지
자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아빠가 다 해주고 가네.
일단 교수님 친구분이 내 미래 상사여서 참는다... (대기업 연구직인데 졸업하고 입사하기로 함.)
어쩔수없지...
그래서 난 입학사정관제를 굉장히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