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쟁 시절 나온 MS와 MA 모두를 통틀어서 최강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거론될 그 다리 달린 거, 빅잠.
그런데 이 놈의 기능들 중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저 발에 달린 발톱스럽게 생긴 부위가 미사일로 기능한다는 것.
무려 작중에서 대놓고 파일럿인 도즐이 "대공 방어!"라고 외치며 쓰는 게 저 발톱 미사일.
아니 수십여 문의 메가입자포와 대형 메가입자포가 달린 기체에게 대공 방어용 미사일을 발톱에다 단다고?
그것도 고작 6발???????
지온 놈들의 설계센스는 도덕책.......
빅잠 만들 돈으로 자쿠 300개는 만들었겠다!
저게 발사 되는거였어?
폭발물을 발로 쓰다니 제정신인가?
빅잠 만들 돈으로 자쿠 300개는 만들었겠다!
"전쟁은 물량이라고, 형!"
저게 발사 되는거였어?
폭발물을 발로 쓰다니 제정신인가?
도즐은 다리는 장식이라는걸 알았거든
메가입자포도 좋지만 기왕 대공방어용 미사일을 탑재할 거면 최소한 저 덩치의 하단에다 달지 왜 굳이 6발밖에 탑재하지 못하는 발톱에다......;;;;
로켓펀치 같은거임 폭발한적은 없음ㅋㅋ
스폰서가 저렇게 그리라고 한거 아님미까?
그럼 스폰서들 중에 저런 설계 좋아하는 변태가 있다는 거구만!
근데 빅잠이 유난히 아래가 상당히 취약함ㅋㅋ 그냥 아래에도 메가 입자포 몇개만 달아두지 ㅋㅋ
그나마 아이필드 덕분에 빔은 걍 씹어버리긴 하는데 하필 거기서 누군가가 특공을 걸 줄은 도즐도 몰랐겠지 ㅋㅋㅋㅋㅋ
난 이해가 됨
저 구조를 봤을 때 몸통은 존나 튼튼해 보이고 무기가 많아 보임. 그래서 다리를 우선 노릴 거 같음. 근데 다리를 노리러 발로 갔더니 그 순간 짜잔?! 생각지도 못 한 발가락 발사가 시바아아아아알 사망
지온이 지구에 안가본 과학자가 상상해서 만든 기능이라는 썰이 있는 기술이 다수라서...
스페이스 낙지니까 개연성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