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TT가 생기고 정착한 이상 가격 경쟁력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짐
당장 넷플릭스 가장 비싼 요금제가
1달에 17000원임
한달에 영화 10편만 봐도 개당 1700원이고
그 정돈 아니어도 주말에 한 편 씩만 봐도 17000÷4=4250원임
어짜피 무지성으로 가격 깡대깡으로 붙으면 수익은 커녕 월세도 못건짐
(물론 내릴 필요성이 전혀 없다는건 아님. 다만 이게 원앤온리 대책이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단거)
빵빵한 음향과 큰 화면?
요즘은 홈시어터도 잘 만들어두는 사람 많고
스탠바이미 같은 큰 화면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 전략은 소위 말하는 '볼 맛'이 나는 블록버스터만 팔아먹겠다는 것인데
그게 전혀 좋은 대안이 아님은 현황이 보여주고 있음
결국 이러면 극장이 OTT 대비 이득인건 '최신영화빠르게볼수있도르' 뿐인데
이마저도 요즘 OTT는 오리지널 작품 숨풍숨풍 뽑아냄
결국 영화관이 살아남는 것은
단순히 가격을 낮춰라! 에서 끝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영화관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을 파는게 중요하다고 봄
극장이란 곳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을 파는 것이
뉴미디어들 틈새에서 극장이 살아남는 가장 좋은 대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개1새끼들 돈없다고 서비스만 존나 감축해서
팝콘은 쳐눅눅하고 의자는 더럽고 미소지기는 보이지도 않고 검표도 안하고 그놈의 좃같은 오락실 기계나 코노로 공간이나 놀리고
영화관 몰락은 mcu의 하락세도 크게 영향 주는듯
블록버스터 영화는 가서봐야 재밌긴해서
팝콘은 쳐눅눅하고 의자는 더럽고 미소지기는 보이지도 않고 검표도 안하고
<<< 나도 이게 제일 큼
영화표에 팝콘에 가격 생각하면 좀만 기다리면 깔끔한 내집에서 고가브랜드 치킨 뜯으면서 봐도 남는돈인데
드럽고 서비스개판인데 가고싶지가 않음
가격은 올랐는데 서비스 질은 오히려 떨어짐 ㅋㅋ
어짜피 가성비 대중성으론 넷플까지 갈 것도 없이 유튜브로 떡을 쳐
어짜피 쇠퇴할거라면 차라리 연극이 그랬듯 고급문화로 살아남는게 나아
"앱솔루트 씨어터"
자세히 보면 깔 꺼 충분한데 매번 무지성 표값 내려라만 똑같이 반복하는 거 보면ㅋㅋㅋ 이것도 커뮤 밈인가 싶고
이렇게 되면 답은 고급화밖에 없긴한데
그럴수록 대중성과는 멀어질거라는것이...
영화관 몰락은 mcu의 하락세도 크게 영향 주는듯
블록버스터 영화는 가서봐야 재밌긴해서
이렇게 되면 답은 고급화밖에 없긴한데
그럴수록 대중성과는 멀어질거라는것이...
어짜피 가성비 대중성으론 넷플까지 갈 것도 없이 유튜브로 떡을 쳐
어짜피 쇠퇴할거라면 차라리 연극이 그랬듯 고급문화로 살아남는게 나아
그러면 히어로 영화처럼 팝콘무비는 절멸이긴해서.....
"앱솔루트 씨어터"
요즘 영화는 CD를 잘 안 파는 게 아쉬움
자세히 보면 깔 꺼 충분한데 매번 무지성 표값 내려라만 똑같이 반복하는 거 보면ㅋㅋㅋ 이것도 커뮤 밈인가 싶고
가격은 올랐는데 서비스 질은 오히려 떨어짐 ㅋㅋ
팝콘은 쳐눅눅하고 의자는 더럽고 미소지기는 보이지도 않고 검표도 안하고
<<< 나도 이게 제일 큼
영화표에 팝콘에 가격 생각하면 좀만 기다리면 깔끔한 내집에서 고가브랜드 치킨 뜯으면서 봐도 남는돈인데
드럽고 서비스개판인데 가고싶지가 않음
그냥 영화관대신 그공간을 다른용도로 쓰는게 돈이 될듯
결국 그냥 소수를 제외하면 영화를 보면 그만이지 뭐 영상미니 사운드니 그런거까지 안 따지는거임, 근데 홈시어터니 뭐니 셋팅 해둔건 그것보다도 더 소수라 영화관 망하는 이유에 갖다댈건 없고
스탠바이미 같은 큰 화면
이 뭐냐?
아무튼 테블릿보다 크면 큰거임. 아무튼 고치다가 실수했다곤 말 못함
작정하고 들어가면 영화 그냥 보게 생겼더라
사람을 감축을 시키니까 검표인원도 안세워두고
걍 티켓에있는 바코드나 qr코드 찍고 들어가는데
티켓값 내려라 X
그따구로 서비스 할거면 티켓값 내려라 0
그리고 지방상영관은
사실 화질이 좋은 것도 아님
영화관 더러운곳이 너무 많아서 그나마 깨끗한곳 찾아서 멀리 가게되는데 그러다보니 좀만 귀찮아도 안가지더라
있던 미소지기들 조차짜르고 선임미소지기는 더더욱 안뽑더라
버튜버 뷰잉같은 경우가 같이 응원하는 경험을 주니까 그나마 돈되는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