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C에 풍력 발전 하다 중단되면 어떻게 하냐면서
AI 센터에 풍력 못쓴다 헛소리를 하는데.
이게 뭔 개소리인가?
저색히는 기본적으로 Power Grid 단계를 모르는건가?
풍력이거나 태양광이거나 화력이나 수력.
심지어 원자력도. 중간 저장 단계가 없이
그냥 송전되는게 아님.
어떤 발전이라도 발전 과정 당시에는
전압이나 전류가 불안정 하기 때문에
변전소에서 발전된 전기를 일정하게 초고 전압으로 우선 만드는데
이때 우리나라는 765kv 로 만들어서 송전함. (손실을 줄이기 위함임.)
그리고 나서 변전소 변전소 간에는
154kv 정도로 한번 낮추고.
다시 IDC나 공장 근처 지역에 도달하면
또다시 감압을 해서 22.9kv 정도로 낮춤.
그리고 나서 실제 IDC나 공장에 공급될때는
배전을 통해서 380v(삼상)또는 220v(단상)로 들어가는것임.
이 중간중간에 승압과 감압을 거칠때
일시적으로 전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게 ESS 이고.
결론적으로 원자력을 포함한 그 어떤 발전이라도
일정하게 우리가 쓰는 220v 전력이
실시간으로 일정하게 만들어지는게 아님.
다들 출렁거리게 발전이 되고.
그런 전기를 몇번이나 승갑 + 감압을 거쳐서
우리가 쓰는 일정한 전기로 바꿔주는것임.
저색히 말하는거 보면
하버드는 무슨 야매로 딴건가 싶음.
개고기 포장이나 잘하죠
갈라치기도 잘하긴 합니다. 시발 ㅋㅋㅋ
씨알두알가위치기 헉퍽찍 ㅎㄷ
뭐 누구를 쉴드칠 마음은 없지만 ESS가 만능이 아닙니다.
파워 그리드도 장난이 아니고요.
준스기가 뭔 의미로 그리 말한건지는 대충 알겠네요.
준섹: “친환경 에너지 시러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