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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에 있다고 하는 징크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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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순간이란 없다
아하 돈 벌고 싶으면 물을 끓이면 되는 구나!
진짜 완벽한 현대예술이다
한마디조차 필요가 없는 표현
응급의학부, 외과는 진짜 고행이라더라..
이 분야 의사들은 진짜 처음에는 돈벌려고 의사되었을지언정 내가 아니면 누가 이 사람들을 돕겠나...? 란 의무감에 남는다고 어디서 본거 같음
병원 응급실에도 같은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그이고 실제로 저 직후에 출소한 사기꾼이 재범중이었다
명절 특사 뿌려버려서 대가리 깨질 예정이라 민감할 시기였지
한산한 순간이란 없다
진짜 완벽한 현대예술이다
한마디조차 필요가 없는 표현
응급의학부, 외과는 진짜 고행이라더라..
이 분야 의사들은 진짜 처음에는 돈벌려고 의사되었을지언정 내가 아니면 누가 이 사람들을 돕겠나...? 란 의무감에 남는다고 어디서 본거 같음
진짜 존나 멋있다…
나도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뭐좀 해먹을라고 물을 끓이면 손님이 오는 징크스가 있다
아하 돈 벌고 싶으면 물을 끓이면 되는 구나!
그래서 손님 없을때마다 라면 하나씩 끓여먹다가
지금 고혈압때문애 고생중임..
원래 있었는데 좀 심해져서
그냥 누적된 경험때문인듯
이쯤이연 올때인데 안오네 라는 경험
사건이 들어오는 빈도는 같아도 "기억에 남거나 빡치는 상황"이 더 잘 기억에 남으니까.
"가게 첫 손님이 어쩌고 저쩌고~" 같은 미신도 실제론 ㅈ도 의미없지만 그 첫빠따가 기억에 남으니까 하루종일 일진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거고.
아 오늘 물량 없네 1시간 뒤에 개같이 쏟아져 나옴....
음 그냥 인사는 '아이구 다들 바쁘시죠' 라고 해야겠구먼
뭔가 싸할때도 뭔가 큰일 난거ㅋㅋㅋㅋ
“어?”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해치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