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가 허브 먹고 만난게 자기 오빠가 아닌 에릭이었던 장면
그리고 그 에릭이 슈리에게 네 오빠의 길을 갈 것이냐 아니면 나처럼 해야만 할 일(복수)를 할 거냐머 일갈하던 것
그 직전까지 슈리가 하던 행동들이 킬몽거 자신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일깨워준 장면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던 장면임
나머지는 음...
슈리가 허브 먹고 만난게 자기 오빠가 아닌 에릭이었던 장면
그리고 그 에릭이 슈리에게 네 오빠의 길을 갈 것이냐 아니면 나처럼 해야만 할 일(복수)를 할 거냐머 일갈하던 것
그 직전까지 슈리가 하던 행동들이 킬몽거 자신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일깨워준 장면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던 장면임
나머지는 음...
이래저래 아쉬운 CG, 액션에 역대 최악의 억지끼워팔기때문에 그렇지.
채드윅에 대한 헌사나 복수의 연쇄를 끊는다는 점이나 그 이후를 도모한다는 의미는 충분히 지녔지
왕비 배우 연기도 GOAT였음
CG는...
탈로칸 부분은 진짜 힘써서, 심해라 좀만 멀어져도 빛 엄청 줄어드는거 그런거 다 계산해서 했는데
문제는 나머지 CG들이 다 별로였어
그리고 슈리 서사도 나름 잘 챙겼다 생각해
그렇게 잘난체 하던 자기 머리 때문에 결국 오빠 임종도 못보는 전개가 좋았어
액션도 솔직히 노력 한 티는 나는데 ㅋㅋ 배우가 아무래도 액션이랑은 거리가 먼 체형이라 그런지
개구렸음. 얇고 호리호리하면 그런대로 날렵한 맛이라도 있었음 좋았을건데
훗훗훗훗! 배경음악 깔리고 처음으로 슈트 입을 때 빼면 ㅋㅋ 너무 아쉽드라.
과학자한테 뭘 바라겠냐마는
ㄹㅇ 왕비님 억까 당해서 각혈할거 같은 연기 오졌음
아 그거 ㅇㅈ
걍 영화가 너무 싸보이더라 돈없이 만든 티가 너무 났음 탈로칸 제국 은 뭐 시커먼 물속에서 살고 있어서 멋지지도 않고
이래저래 아쉬운 CG, 액션에 역대 최악의 억지끼워팔기때문에 그렇지.
채드윅에 대한 헌사나 복수의 연쇄를 끊는다는 점이나 그 이후를 도모한다는 의미는 충분히 지녔지
2를 재미있게봣으면 1을 정말 재미있게 보셧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