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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이 와이프를 압박하고..있네요..

장모님 형편이 힘들다고 돈 보태어야 하지 않냐고..
우리도 힘든 부분이 있어 좀 나중에 도우면 되지 않느냐고 하니까..
막무가내..
이건 뭐 제가 나설수도 없고..
아래 딸아이 입시문제도 있고.. 문제가 복잡하네요..

댓글
  • 하늘처럼...... 2017/12/16 03:01

    자기가 뭔데 남의 가정에 와서 이래라 저래라.... 부탁해도 모자를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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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통생수 2017/12/16 03:24

    처형이면 남이 아니죠.
    와이프의 언니인데...그리고 장모님 문제이고..처형은 전혀 보태는게 없고 글쓴이 와이프만 보태는거면 좀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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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12/16 03:29

    고3후에는 대학등록금도 허리휘는데 여유롭게 도우라는건지 참 너무하네요.
    오늘도 우리 자게이 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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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7/12/16 03:30

    이 뷴운 족보를 멈 어렵게 아시네. 자기 엄마헌태 남이라는 족보를 쓰시는 분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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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dmsehowl™ 2017/12/16 03:41

    여기서 남이란 표현이 정말 남남이란 의미로 쓰인 것 같나요?
    그냥 우리집 밖의 다른 사람들이란 총칭으로 쓰인거 잖아요?
    엄마와 딸이 말다툼 하다 둘중 하나가 "남이사?"라고 하면 그게 남남이라 그런거에요?
    나 아닌 사람이란 의미로 충분히 해석되고만..
    일부러 모른체하고 그러는건지 알면서도 꼬투리 잡을라고 그러는건지..참 둘다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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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처럼...... 2017/12/16 04:12

    님말이 맞습니다. 결혼하면 각 가정으로 봐야지 도움을 명령조로 하는게 아니고 부탁을 해야하는게 맞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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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처럼...... 2017/12/16 04:12

    참 단순하게 생각하시네요 일부러 시비거시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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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처럼...... 2017/12/16 04:14

    진짜 남으로 받아들이면 참 단순하게 보시는건데요. 결혼했으면 각자 한 가정입니다. 부탁해도 모자를판에 도와줘라 말라 이러는거 자체가 오바입니다. 완전 남남으로 알아들 들으시네.... 부탁을해야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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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를꿈꾸는고래 2017/12/16 03:19

    경제권 서로 이야기해서 남자분이 정리하는걸로,,, 그래서 아내입장에서 나한테 결제권없음,, 시전할수있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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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12/16 03:21

    형편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냐며 내가 밥은 안굼길정도로는 돕겠다 정도? 님 하고 님 와이프가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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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7/12/16 03:29

    형편되는사람이 보태는거죠..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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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빠 2017/12/16 05:25

    형편에 맞게 적당히... 처형 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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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12/16 06:04

    자식된 입장에서 형편이 어렵더라도 어쩔수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안된다면 장모님을 모시고 산다든가 하는 것으로 처형과 서로 나눠 분담을 하는 쪽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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