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보고 쓰는 우마가 그 컨텐츠를 성공(?) 할 수 있었던 비법

이제는 우마하면 대표 컨텐츠가 되어버린 인간 커피공장 컨텐츠

베스트에서 외국 코미디언이 인간 커피공장 하겠다고 생두섭취하다가 장폐색이 일어났다는데

비슷한 컨셉으로 영상찍던 우마는 코미디언하고 다르게 원두만 섭취했던게 아님

1. 생두 무더기를 통째로 삼켰던 코미디언과 다르게 아예 커피체리를 섭취하던 우마

영상에선 저 투명 보울 하나 가득있던 커피체리를 절반정도 섭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었음

생두만 섭취했던 코미디언과 다르게 이쪽은 생두의 독함을 중화시켜줄 과육도 같이 섭취했었음

물론 이것도 먹다가 먹다가 물려서 나중엔 생두부분만 먹었다는데 여기서 코미디언과의 두번째 차이가 나옴

2. 식이섬유질 섭취

커피체리만으로는 생산이 안될까봐 고구마도 같이 먹고 있는 우마

과육섭취와 함계 장폐색이 일어나지 않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이 고구마섭취가 아닐까 싶음.

단순 생두만 마구잡이로 집어 삼킨게 아니고 이런걸 같이 섭취해줘서 무사히 영상을 찍었을거임.

물론 절대적인 양 차이도 있겠지만..

원칩이나 핫소스 챌린지, 유해조수 먹방같이 어찌보면 엄청 자극적이고 몸에 무리가 올 무모한 컨텐츠를 찍었을거 같은데

이 사람 영상보면 대다수 컨텐츠 기획이 상당히 계획적이고 안전(????)하게 진행됨.

돌먹는 돌똥싸는 것도 그렇고 이미 레퍼런스가 있고 본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만 영상 찍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