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국군이 다른 국가와 특이한점이 있다면 십중 팔구 북한 탓이다 북한 애들 때문에 화생방 상황 터지면 방독면 쓰고 장시간 작전 해야해서 국내 방독면은 수통과 방독면 연결 기능에 상당히 힘 쓰고 있음
pet는 독가스에 녹아
안마시고 빠져나갈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참 좋을텐데...
그냥 방독면 빨대를 음료뚜껑에 맞는 사이즈로 개조하면 끝나는거 아닌지?
신경작용제는 플라스틱 녹여버림
mopp4 단계로 5분만 뛰어보면 생각이 바뀔거임
독가스 살포중인데 물을 왜 마심
사람은 물을 안 마시면 죽어서...?
독가스기 공기중에 날아다니는데
아 목마르다 물 마셔야지 ㅎㅎ
그냥 방독면 빨대를 음료뚜껑에 맞는 사이즈로 개조하면 끝나는거 아닌지?
이게 정답이지 삼다수 용 빨때 개발하는게 더 남
pet는 독가스에 녹아
그렇게 신형 방독면을 만들면, 그건 군장이 아니라 치장창고에 갈거니까 ㅋㅋㅋㅋ
신경작용제는 플라스틱 녹여버림
근데 그럼 삼다수통이 화학물질을 못버틸수 있어서 그렁거 아녀?
이 사람을 재입대로
그... PET가 못버텨요...
PET는 충격에 약하고 화학물질에도 약함
그래서 노르망디 물맛은 이제 없는거야?
나 썻던게 80년대 제조꺼인가 썼던거 같음
노르망디 수통 드립이 너무 많이 나와서 군대 상징처럼 되버리니까, 윗분들도 야 수통 먼저 바꿔 해버린듯?
그나마 나때 신형 나온게 플라스틱 수통이였음...05군번임 ㅎ
몇년도에 군복역 하신지는 모르곘는데 대략 2017년도 나 전역 할때쯤에 신형 물통이랑 신형 장구류들 들어 오는 중이긴했음
독가스 살포중인데 물을 왜 마심
안마시고 빠져나갈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참 좋을텐데...
mopp4 단계로 5분만 뛰어보면 생각이 바뀔거임
사람은 물을 안 마시면 죽어서...?
물 안마시면 죽어서
오염 지대가 ㅈ나 넓다던지 장애물이 많다던지 적과 교전중이라던지 아무튼 어려 사정으로 몇 시간을 조져야 할 수도 있는 거라
군인들이나 소방관들은 작전 뛸 때 수분 소비량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음 ㅋㅋ
우리 위에 있는 놈들이 하도 화생방을 좋아해서
오염지대에서도 이동이나 작전을 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할 수 없음
방독면 쓰고 뛰어보셈
물이 안마시고 싶어지나
한여름에 보호의 풀세트 입고 돌아다니면서 물도 안마시면 독가스 이전에 걍 죽어
근데 화생방 상황 터지면 물마실 여유가 있을까?
정줄 놓은 상태에선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데
화생방 상황이 한두시간만 가는게 아니니까
북한이랑 붙으면 그 상황에서 금방 벗어날거란 보장이 없음
화생방 터지면 금세 제독되는게 아니라서 장시간 버틸 필요가 있음
훈련소에서 맛본 1947년도 생산 물통이 충격적이었는데 더 충격적이었던게 절단해서 까고보니까 녹이나 그런 문제가 없었다는게 더 충격이었음ㅋㅋ
전준태때 화학탄 터졌을때 진짜 뒤지는줄 알았는데
방독면 차고 뒷산 치장창고 올라가는데 진짜 전쟁터지면 총맞아 죽는게 아니라 숨막혀서 먼저 죽을거임 ㅋㅋ
수통에 고집하는만큼 좀 깨끗하고 쓸 수 있는 수통을 보급해주면 좋겠네..
창고에서 당시 신품 빼서 바꿨는데
막상 바꾸고 나니 훈련때 저걸로 안먹이더라
국방부가 개ㅆㅂ 새끼들은 맞지만 바보는 아님
둘다 맞는거같은데...
화생방 옷입는거 지옥인데 안써줬으면 좋겠다
이놈의 수통 얘기는 대검이랑 비슷한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