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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벼슬인 김여사님
라이벌 고3 여학생 김여사 만나면 발로 차버릴듯요~
재수생 김여사라면 ... 이단옆차기 날라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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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 잡니언니 좀 맞아야
말이 필요없..
하~~~ 지랄도 풍년이네~~
참 세상은 넓고 미친 것들은 많군요.
저라면 지근지근 밟아서 재활용에 던져버렸을듯예 ㅋㅋ
마치 매너 있는 척 대가리 빈 것들.. 극혐
어떡하면 저렇게 생각이 가능한지
감을 얼마치 사주는거에 따라 다를 듯요 ~
얘야 대학가지마라 니 엄마 보니까 너도 글렀다.
장맛비가 아침부터 내려서 그런지 밤은 날씨가 쌀쌀하다.
아빠 없는 아이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늘 내 앞에서 활기차 보이게 노력한 우리 딸...
어린 나이에 아빠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아빠를 잃고도 굳세게 일어났지만 고3 생활은 견디기 어려운 스트레스인가 아침부터 짜증이 심하다.
새벽부터 힘든 청소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주차장은 만차이다. 저 멀리 주차공간이 보이지만 휠체어를 힘들게 끌고 멀리서부터 돌아오려면 또 얼마나 예민하게 굴지 걱정이다.
아무래도 난 이기적인 엄마인가보다. 맡아둔 공간에 주차공간에 아무생각없이 글을 하나 적어두려고 펜을 꺼냈다. 10분도 안 걸리는 독서실이라고 생각하고 상자를 놓아둔다. 딸을 힘들게 차에 태우고 다시 집에 오는 길은 오늘따라 유난히도 길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