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 처음 등장했을땐 에고가 줏어키운 존재랬고 그를 보좌함
-> 에고의 자식중 하나가 맞았고 자연스레 스타로드의 남매
딱히 애아빠인 모습이나 와이프 챙기는 모습 보여준적 없었음
-> 현지에서 부하 장교랑 사귀었고 애까지 가진 아빠였음
고대의 위대한 종족이 프로토스를 진화시켰고 스승이 되어줬으나 실패작으로 판정내리고 떠나감
-> 엥 그게 왜 우리종족 짓이에요 한새끼가 다한짓임
뭔가 "이런설정이면 뭐 암시나 밑밥같은거 깔아라도 줘야되는거 아니냐....?" 싶은 캥김은 드는데.
또 생각해보면 "뭐 이런일도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겠다" 싶은................ 이런 묘한 설정변경이 종종 작품마다 보일때가 있다.
아예 한적 없는 말이라 교묘하게 빈칸채우기가 되는거지 했던소리를 번복해버리는건 아닌 변경의 경우.
설정변경은 스토리 끼워맞추는게 힘들어서 바꾸는경우가 많아서 그냥 장기시리즈나 ip면 이해해주기로함
물론 본인들이 까먹어서 설정변경되는경우도 있긴하지만.....ㅋㅋㅋ
근데 내가 좋아하던캐릭이 설정변경으로 캐붕돼면 그건 하차사유임
이건 본문에서 말하는 느낌의 설정변경은 아니잖 ㅋㅋㅋㅋ
설정변경은 스토리 끼워맞추는게 힘들어서 바꾸는경우가 많아서 그냥 장기시리즈나 ip면 이해해주기로함
물론 본인들이 까먹어서 설정변경되는경우도 있긴하지만.....ㅋㅋㅋ
근데 내가 좋아하던캐릭이 설정변경으로 캐붕돼면 그건 하차사유임
???: 아니, 예전에는 압착하고 용광로에 넣어도 문제없던 물건이 왜 지금은 걸어다니는 핵폭탄이 됐어? 기종이 달라도 너무 한거 아냐?
...
이건 본문에서 말하는 느낌의 설정변경은 아니잖 ㅋㅋㅋㅋ
소비전력 증가로 배터리 용량을 늘리다보니 그만...!
이라고 때우기엔 안 맞는구나
덧붙인 설정이 어울리면 괜찮다고 생각함
아이언맨2의 이 꼬마가 피터 파커라는 설정을 덧붙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