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자기 창조주가 최우선이지만 다른 유저들에 대해선 호불호가 적용됨
예를들어 데미우르고스는 자기 창조주가 모몬가 or 터치미(세바스 창조주)를 죽이라고 하면
일단 최대한 자기 창조주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소용없을 경우
터치미는 최대한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확실하게 죽이려들지만
모몬가는 다른 NPC들 전부 모인 자리에서 혼자 정면 도전하는 사실상 자살을 선택한다는 설정이 있음
그리고 모몬가는 다른 멤버 40명 전원이 우호적으로 대한다는 설정도 있었음
클장 죽이고 싶어하는 클원 ㄷㄷ
이런 설정들은 캐릭터들 입체적이라 매력있는거 같은데
아인즈가 주인공에 맞게 멋있는게 맞나? 싶은 평가들이 있는거 같음
길드 마스터에 대한 경애가 남다른건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