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딱한 쿠키를 좋아한다고 미용사한테 말했더니
'어! 그럼 쿠로가네에서 나온 견빵(카타팡) 먹어보세요' 라고 추천하길래 사봤다.
앞니 존망의 위기가 느껴질 정도로 딱딱함이 장난 아니었다.
적당하게 달고 맛있기는 한데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전생이 햄스터라고 생각되는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딱딱한 쿠키를 좋아해서 딱딱하기로 유명한 쿠로가네 견빵을 구해봤습니다.
'쿠로가네 견빵. 건강은 턱에서부터'
매우 딱딱하므로 베어물 때 조심하라는 문구를 보고 웃음
이 때는 아직 웃었다
몇번을 도전해도 이 상태
이래서야 이가 버티질 못할듯
수분을 최소화해서 딱딱하게 바싹 구웠기 때문에
잘라보면 검호가 자른듯이 깔끔한 단면이 나온다
빵이나 쿠키류에선 보기힘든 곡선단면을 보고 곤혹
이것도 딱딱함 때문...무시무시...
은은하게 단 소박한 맛이 참 좋은데
너무 딱딱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맛있는데 힘들다
저쯤되면 단순 건빵이 아니라 몇세기전 하드텍 아니냐 ㅋㅋㅋ
아우라, 먹어라
스프나 물에 끓여서 같이 먹어야될 것 같은데 ㅋㅋㅋ
저쯤되면 단순 건빵이 아니라 몇세기전 하드텍 아니냐 ㅋㅋㅋ
스프나 물에 끓여서 같이 먹어야될 것 같은데 ㅋㅋㅋ
하카타의 카타빵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아우라, 먹어라
쉽비스캣이냐구
하드택인데 걍 설탕하고 유지를 좀 섞은...?
커피에 찍어먹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