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 카단이 PTSD인 마영전 유저는 두종류가 있음
1. 비극적 로맨스가 가슴아픔
마비노기->마영전 시즌1 넘어간 사람들은 이쪽임
티이 구하겠다고 마신이 되었음에도 결국 본인이 그 원인이 되어 티이를 잃은 카단
그걸 책임지겠다고 시간축을 헤메며 가늠할수 없는 시간을 방황하게 되는 카단
이게 참 슬프거든요
2. 키홀되지 마라고 개1새끼야
마영전 시즌 1234 다해본 놈들은 이 소꿉친구 정배충새끼만 보면 골이 지끈거림
카단 이 무능한 씹쌔끼가 운명쇼를 시작한 레이드명이 [시작된 운명]인데
[시작된 운명]이후로 마영전 플레이어블은 뭘 해도 운명에 걸쳐서 개좇되는게 마영전 스토리임
시즌 1에서 이새끼 따라 운명이랑 박치기했지만 전부 실패하고
시즌 2에서 이새끼를 피해 운명에서 도주했지만 또 전부 실패하고
시즌 3가더니 이새끼는 지가 벌려놓은 판 감당안돼서 '영웅할래? 아니면 아이단 아저씨랑 마렉 죽게 놔둘래?'협박을 하질않나
시즌 3막바지에서 이새끼가 벌려놓은 판 고대로 남한테 털려서 우리 전부 개좇되질않나
시즌 4가서는 지는 이득 다먹었다고 조별과제 조장 다 나한테 떠넘기고 지는 티이 스킨입은 모리안이랑 이터널선샤인을 찍고있질 않나만약 어느날 카단이란 새끼가 운명이랑 맞짱까겠다고 하면 일단 그새끼 대가리부터 찍어라
운명보다 그새끼가 문제다
일단 카단 대가리를 깨라는거지??
이그젝틀리!
역시 대붕이는 만악의 근원...!
일단 카단 대가리를 깨라는거지??
이그젝틀리!
나한테 불량배 짬처리 시키고 허브 캐러갔을때부터 싹수가 노랗더라니 이 고오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