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털.
김성모의 범죄 액션 하이스트 극화 만화.
사전조사를 통해 이뤄낸 초반부의 치밀한 작전 묘사가 일품.
우유 투입구, 수도계량기, CCTV 트릭, 금고 따기, 그 유명한 적외선 굴절장치(...)등,
도둑들이 어떤 수법을 사용하고 어떤 방법으로 그들을 막아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며,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목적으로 그렸다는데...
딱 보면 알다시피 그냥 시간이 지나가며 우유투입구고 뭐고 다 사라지고,
거액의 재산을 집안에 현물로 은닉하는 경우도 줄어든 데다 치안도 안정되어서,
딱히 이 만화 덕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확실하게 목표는 달성했다(...)
너무 자세한 범행수법은 생략하기도 했다나 뭐라나
저 만화 때문은 아니지만 결국 고쳐졌죠?
저 만화 때문은 아니지만 결국 고쳐졌죠?
너무 자세한 범행수법은 생략하기도 했다나 뭐라나
병렬로 6개 연결하면 80분이네
어디부터 펼쳐보더라도 몰입할 수 있는 만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