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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해여 저는 20년째 애기라서 잉잉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미운 4살 ,5살 ,6살 ,7살 + a
어리석은 유부남..현명한 난 결혼하지않았지 하하하..내 눈에서 뜨거운 물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지만 애 삼년이면 아직 애인데;;; 부모가 뭐라 안 해도 돈만 대주면 어른될 때까지 지 혼자 인생 알아서 잘 챙길 거라 생각하나
제성해여 저는 20년째 애기라서 잉잉
어리석은 유부남..현명한 난 결혼하지않았지 하하하..내 눈에서 뜨거운 물이..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미운 4살 ,5살 ,6살 ,7살 + a
그리고 사춘기
아들을 하나 낳으면 집에 남자아이가 둘이된다는걸 모르나보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지만 애 삼년이면 아직 애인데;;; 부모가 뭐라 안 해도 돈만 대주면 어른될 때까지 지 혼자 인생 알아서 잘 챙길 거라 생각하나
돈많으면 이후 보육시설 뺑뺑이라는 뜻입니다.
저번에 논란됬던 400만원 아줌마처럼 애 학원 4~5개돌리면 8시쯤에 돌아와서 밥도 안맥이고 그냥 씻고 재우면 되거든요
학교(7시30분 등교-일부 학교는 새벽에도 수업을 운영 6시등교도 가능- 17시에 끝나고 방과후학교 19시-집에서 먹을 수도 있는데 맥여주는 학원보내면 되고-학원이 멀다는 핑계- 학원 3개면 22시 쯤에 돌아오져 이때 중요한건 쓸대없는 짓 하지말고 빨리자라고 하는거 그럼 23시전에 애가 씻고 방에 들어가니까 잘수있네여)
그런 뜻인가요
400만원 아줌마가 뭔지는 못들었지만
저런 짓을 하면 그건 엄마가 아니지 않나;; 요즘 엄마들이 다 저러나? 흠
종류가 엄청 많은데 제가 아줌마가 아닌관계로 몇가지만 설명하면
top 헬리콥터맘 = 저렇게 하는데 모든 학원 학교 교우관계까지 다 조정하는 엄마(일단 애하고 같이 항상 붙어 다니는 거니가 ㅈㄴ 빡세다)
자유방목형 = 학원을 아예 안보내거나 1개 또는 과외로 땜빵 그리고 엄마랑 같이 보냄(숙제도 같이 하고-요즘 숙제는 학원에서 시킴니다.-,여행도 다니고)
철권통치 = 집안의 모든 돈을 관리하며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고 위 처럼 애를 돌립니다.
해외파 = 늦어도 중학교때는 외국에 나가야 제도적인 혜택을 받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기러기 가족(ㅈㄴ 빡셈)
여기까지 부자고
맞벌이와 뺑뺑이가 일반적인 집안입니다.
돈이없어서 맞벌이를 하고 애가 혼자 집에 있으면 불안하니까 뺑뺑이 돌리고 뺑뺑이 돌리면 돈이 없으니까 또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무한반복......
누워서 우는것밖에 못하는 시절은 지나니까 저런거겠지
소설을 쓰는구나
짧으면 중졸까지, 길면 대졸까지인데 뭔...
애 아빠로로써 말하면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면 많이 편해지긴 함
ㅠㅠ 울 엄니 미안요
본인 어머니가 그렇게 키워서 저정도 수준밖에 안되는건가....
여초에서 맨날 나오는 육아 "지옥"이 3년이란 얘기임
아빠 입장에서 애가 유치원 가기 시작하면 개 편함...
엄마들은 최소 중딩쯤까진 더 고생하겠지만...
미운 4살에 죽이고 싶은 7살이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