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듣다가 울고
자다가 악몽꾸고..
자다가 울고
ㅋㅋ일상생활 불가능이네요
저는20대후반인데
다른애들은 다 예쁘게연애하고 결혼하는데
나만 사랑도 못받고
도태된거같은 생각에 괴롭네여...ㅋㅋ...하
도태녀가 바로 나일까..하면서 자책하는것도
에너지소비가..장난아님ㅜ
https://cohabe.com/sisa/45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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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생각해서 그럼 다음엔 퍼줘보세여
자꾸 연애하고 또 헤어지고 하면 면역이 생겨요
여자분이세요? 38세 노총각은 웁니다 ㅠ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사세요 아직 나이 그렇게 안 많아요 다들 자기 방식대로 사는겁니다
친구야.....요......
너두 나랑 같구나....요......ㅠㅠ
뭔 20대가 그래요
좋은일이 있음 나쁜일두 있는거지 또생길꺼에요
차고 차이는 게 연애죠. 중요한 건 자책하지 않는 겁니다. 기운내시고요. 님의 인연은 지금 어디선가 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인연 다시 찾으시면 됩니다.
좀 지나면 기억 자체가 안날겁니다... ㅎㅎ
사람 기억력이라는게 그렇죠..
만난 시간이 있는데 당연히 아픈겁니다
나만 그런거 아니고 다 그런겁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남은 감정 다 소모해버리세요
그래야 다음 사람에게 더 집중하죠
좀 쉬어요.
왜 차였든 이유가 뭐든
쉬어요
나이들 수록 주변에 괜찮은 솔로남이 씨가 말라가는 건 아프지만 Fact;;
그것이 인생
이별에는 시간만이 약입니다.. 힘내시길..
힘내세요
27살부터 선 무쟈게 본사람입니다.
심지어 토,일요일 오전 오후 나눠서 선을 5년을 봤는데
머리숱 빠지고 얼굴도 변해서 전부 퇴짜.
상대방 부모님은 사윗감으로 OK.
당사자가 싫어하는 상황이 몇년째 계속되니 저도 맘 아파서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고 한지 1년만에 거래처 여자랑 잘 통해서 전화상으로만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34에 결혼해서 13년이 지났네요.
낙담하시지말고 내짝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시간이 약이겠지요...
시간이 지나고나면 커피보면서 창밖을보다 문득 떠오르는 얼굴에 미소짓게 되기도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한 과정이었구나 깨닫게되는 감사한 마음이드는 순간도 오고 그런답니다
나이릉 먹아도
시간이 약임을 알기에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ㅅ벌거.
짱남
제가 작년 여름에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딱 그랬네요. 한달만에 살이 10키로가 넘게 빠지고 가만히 있다 갑자기 울고...운전하고가다 죽을뻔하고...
저는 스스로를 세뇌했어요. 잠들기전에 행복하다 행복하다 열번씩 소리내서 말하곤 잠들었네요...
자게이 분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됐어요...아직 제정신은 아닌거같다만서도 이별 후유증인지 원래 있던 똘끼인지...ㅋㅋ
시간이 지나면 어떤 사랑에 상처든 나아지는데 그 나아지는 동안에 너무나도 힘들죠 ㅜㅜ 몇번해봐서 그 아픔 압니다. 그 아픔 조금 쉽게 가는 방법이 있긴한데.. 마음클리닉(정신과)한번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처방해주는 약한번 드셔보세요 훨씬 견디기 편하실꺼에요 요즘 그런데 가는거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일상생활에 그정도로 지장이 있으시면 강추입니다. 절대 술은 답이 아니에요
마음 치유할땐 운동이 좋더군여
그냥 생각없이 러닝머신 뛰어보세요
노래도 신나는거만 들어요
커플 많은데는 당분간 피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