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신문에 JA일본농협회장이 작성한 기고문 덕분에 난리가 남.
'5kg에 4천엔짜리 쌀이면 1그릇 50엔이다. 그에 비해 편의점 샌드위치는 300~350엔이나 하지 않는가?
밥 1그릇이 얼만지는 알고 "비싸다"고 말들을 하는 걸까?'라며 되려 쌀값이 비싸다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제기함.
하지만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직접 조사해보니
애시당초 요즘 5kg에 4천엔짜리 쌀 자체를 찾아볼 수도 없음.
골든위크 연휴기간 중 도심의 마트를 다녀봤으나
비축미는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고, 판매중인 쌀은 세금 포함하면 5천엔이 넘는 것이 대부분임.
어쩌다 기적과 같이 4천엔 대의 쌀, 그것도 혼합쌀임에도 가게에 들여놓으면 하루만에 동나버리고 말았음.
그리고 편의점 샌드위치는 재료 매입 가격에 여러가지 비용이 추가되는 것임.
트위터 상에선 '자기 집에서 짓는 밥과 편의점에서 파는 샌드위치를 직접 비교하는게 무의미하다는걸 알면서도 말한거라면 사기꾼이랑 뭐가 다른가?'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음.
그리고 저 회장이 현 시국을 모른다고 비판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으로선 '밥 1그릇 가격이 식빵 한 장 가격보다 비싸졌다'는 것은 명확히 드러나 있는 상황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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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불난데 기름을 붓는구나 ㅋㅋ
농협회장=되팔이 할려는데 왜 ㅈㄹ들이야
조만간 이걸 보게 되겠군.
??? : 일본인은 다툼을 싫어하고 욕심이 없으며 조용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것을 좋아한다
(그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하는듯)
농협회장=되팔이 할려는데 왜 ㅈㄹ들이야
조만간 이걸 보게 되겠군.
??? : 일본인은 다툼을 싫어하고 욕심이 없으며 조용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것을 좋아한다
(그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하는듯)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는것을 보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