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 사는 징어입니다 ㅎㅎ
이스탄불은 고양이가 사람 손을 타서 도망가지 않고 부르면 오고 배를 만지면 그르릉대는 녀석들이에요 ㅎㅎ
어쩌다 현관문을 열어놓으면 그 틈새로 들어와서 남의 집 탐방을 하는 녀석들도 있지요 ㅎㅎ
그만큼 터키인들이 동물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ㅎㅎ
사진 몇장 투척할꼐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트램 의자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암모나이트가 된 녀석 ㅋㅋ
이녀석이에요 ㅋㅋ 평소에도 저 자리에서 안비켜주고 자리차지하는 녀석입니다 ㅋㅋ
자동차 위에서 자고있는 녀석인데 사진을 찍으니...
요렇게 눈 감고 머리만 쓱 올리고 다시 자요 ㅋㅋ
아깽이 녀석들도 많이 있어서... 눈이 호강
옹동이를 토닥토닥 거려주니 바로 제 다리위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는 녀석 ㅋㅋㅋ
이 추위에 한시간동안 앉아있었어요 ㅜㅜ
자동차 위에서 늘어진 녀석도 추가합니다 ㅋㅋ
터키를 여행하실 예정이거나 숙소, 여행정보 등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
암모나이트냥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스탄불 사신다니 같은 해외 거주자로써 반갑네요~ (다른 나라지만). 터키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괜찮은 나라인가요?
길냥이를 아무런 문제가 없이 만지고 도망가지도 않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람도 고양이도 서로간에 피해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요.
천국이구만유 ㅋㅋㅋ 죽기전에 꼭 터키로 여행가고 싶네효 ㅋㅋ
캐티영화를 감명있게 잘봤어요 느긋함과 따뜻함을 느꼈어요 종교때문인지 문화적차이인지는 모르나 여성은 집안에서 남성은 집밖촬영이 많았고 길냥 = 바깥이다보니 아재들의 냥이사랑이 넘 절절해서 인상깊었어요
아 이쁘다 ㅎㅎ 3월에 이스탄불 가는데 기대가 되네용ㅎ 혹시 3월에 이스탄불에서 그리스가는 페리가 있나요?
이스탄불 좋죠 ㅋㅋ
콜라이 겔슨
터키는 품종묘가 다 길고양이네요
터키 여행가면 지나다니다가 심쿵사 될듯하네요..여행해야하는데 냥이들 보느라 못다닐둣..ㅠ
저도 첫댓처럼 여성 혼자 여행해도 안전한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