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주택에서만 살다 결혼후 아파트갈 비용이 부족해
신축빌라로 왔는데 결함이 너무 많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부탁드립니다..
우선 저희가 신축후 두번째 입주자 이구요
처음엔 몰랐던 건물에 결함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보입니다
올해 4월에 이사왔구요
올해 초 장마떄 베란다 창문 물새는걸 시작으로
연속 콤보로 터지네요....
전세라 계약기간은 2년 이구요 지금까지 8개월 살았습니다 ㅜㅜ
백일 갓넘은 갓난쟁이가있는데
곰팡이가 아이에게 안좋다고해서 고민만 더해가
https://cohabe.com/sisa/458481
결혼후 이사온 신축빌라가 결함이너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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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진짜 공사들을 왜이리 날림으로 하는지... 다 사형 시켜야함.
그나마 전세라서 다행이네요
요즘빌라 뚝딱해서 짓는거보면 괜찮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후
헐 전세라서 다행이긴한데 무슨 샷시에 아이고 ㅠㅠ
사진찍어서 주인한테 보내놓으세요. 혹시 아느냐고.. 집 결함같다고 ㅡㅡ
업자들 용역 가져다 쓰는거 보면 정말 인간취급하기도 싫은 인생낙오를 넘어 찌질한넘들도 데려와 시킵니다 그래서 30년경력인데도 개발 소발이죠 어쨌거나 시간만 때우면 일당은 같다 이런마인드 인생들 데려다 일시키기에 답이없습니다 건축쪽
제가 아는 사람중에 빌라만 짓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보면 그사람이 지은 빌라에 절대로 살고싶지 않더군요.
사기꾼과 싱크로가 90%정도 일치합니다.
원래 대다수의 건축업자가 사기꾼입니다.
공인중개사가 저런 문제 고지 안해쥤다면
법적 책임물을수 있어요.
자세한건 변호사 상담.
결로가 원인같습니다.
하자같은 경우는 하자보증금을 집주인이 타거든요. 그걸로 보통 다 하자수리하더라구요. 근데 세월이 좀 지난 집이면 하자보증금을 이미 타서 나눠 가졌을 수도 있고.. 아무튼 집주인이 처리해야 할 문제 아닐까요.
심각하네요.
역시 집은 내가 직접지어야
야외타일제외하곤 결로문제같네요 환기 좀 시키세요
완전 날림이군요. 삼풍 생각납니다. ㅠㅠ
1군(현대, 포스코등등)업자들이 지은 아파트도 개판 인데 하물며
반사기꾼이라 불리우는 원룸하고 빌라 지어서 파는 업자들은 그냥 패스 하셔야 합니다;;;
몇번 대화 나눠보니 그냥 중국애들 저리 가라더군요
전에 작은 사무실 하나 짓는데도 아이고 사장님 이런건 안하셔도 되요 요새 누가 이렇게 꼼곰하게 하나요ㅋㅋ?
이 지랄 하길래 제가 쓸 사무실이라 그렇습니다 라고 해도 아이고 사장님 요새 이렇게 안지어요 ㅋㅋ
이 지랄 합니다
쓰레기 중에 상 쓰레기임
빌라도 하자보수됩니다 주인에게 말해보세요~
와 단열을 개판으로 한거죠
전에 살던집이 이랬는데 난감하네요
저도 신축 빌라만 두번 매매로 살다가 지금은 단독 전세로 왔는데 다시는 신축빌라는 매매든 전세든 안산다 다짐했네요.
다행이 두번 다 손해본 부분은 없지만 신축 빌라는 어쩔 수가 없는 거 같더라구요.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신축들은 하자유지 보수금이라는게 있어요~ 빌라 건축주와 다른 세대 주인들의 협조가 필요한 일이기는 한데 보증보험공단인가..(예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하네요)에서 나와서 하자가 맞다는 것이 인정되면 업체를 선정해서 어느정도 보수를 해주기는 합니다.
당시 저희집에 곰팽이가 너므 심해서 직접 나서서 진행하긴 했는데 굉장히 골치 아픈데다가 막상 나와서 보수를 해준다해도 완벽해지리란 보장도 없네요...
그나마 전세셔서 다행이네요.
헐.. 창틀.. 안쓰럽네요 ㅠㅠ
이래서 줄눈이랑 바이로세라믹인가 뭔가를 해야하는건가요?? 친구가 꼭 하라던데;;
전세면 집주인 불르면 되지 않나요??
요즘 빌라니 원룸 오피스텔 짓는 거 잘 보면 개판투성이...
하자천지입니다. (단열은 얼마나 얇게 하던지;;) 확실한건, 집주인이 건축주겸 실거주하는 빌라만 사세요. 그나마 피드백이라도 빨리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