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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카드팔아서 딸 등록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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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시냐몬맛우유 2017/12/14 15:54

    제테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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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etuoadgj 2017/12/14 16:05

    아비의 마음이란..추억을팔아 딸의등록금을 한다니..
    가끔은..보통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의 자리는참 어려운거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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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7/12/14 17:21

    초판본을 저리 많이 가지고 있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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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gni☆ 2017/12/14 17:58

    오레노턴! 푸른눈의 백룡 네장을 제물로 딸을 입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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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털요괴 2017/12/14 19:25

    진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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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꽉찬인코밍 2017/12/14 19:33

    진짜 일본은 대부분 현금쓰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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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ㄹㅇㅇㅇ 2017/12/14 19:56

    자신의 추억을 팔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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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12/14 20:06

    얼마에요?
    옛날에 블래스트인가 하는영화봤더니 야구카드 30년지나니까 한장에 일억씩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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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크니언 2017/12/14 20:48

    헐... 진귀한 카드긴 하네요.
    99년 초판본이면 토에이판 애니 하던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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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니노 2017/12/14 21:54

    한글 버전도 가치가 있을까요....?! 집에 잘 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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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르고13 2017/12/14 21:55

    이 사연을 보니 얼마전 본 폰스타(전당포 사나이들)생각 나네요. 50~60년대 영화촬영소에서 일하던 삼촌이 엄마에게 보낸 유명스타들의 친필사인이 있는 250여장의 우편엽서들...마릴린 먼로, 존 웨인, 프랭크 시나트라...등등
    감정하는 전문가도 깜짝놀란감사인이 무려 250여장...
    근데 이븅신은 그걸 고작 몇천달러에 팔아버리는걸 보고 아연실색...
    그건 진짜 가격을 매길수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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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마법사 2017/12/14 22:02

    젠젠 상관이 없을 거 같은데...
    아빠가 리니지 성주인데,
    딸이 겜 좀 그만 하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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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2017/12/14 22:04


    한국의 초판 백룡 뭐 너무 오래되서 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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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2017/12/14 22:05

    초판 백룡.. 담임한테 하고 놀던 친구들 4명이 한번에 다 짤렸으니 두당 최소 2장 가지고 있었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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