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일 특수교사에게 유죄가 판결된다.
주호민 작가는 선고 당일 날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의 내용은 특수교사를 고소한 이유와 아들이 바지를 내렸던 사건 등을 설명하는 내용이였다.


이후 특수교사는 비난을 받으며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는 싸움을 이어간다.
세상에는 잊혀져도, 자신의 직업과 명예
생계 모든 것이 달린 싸움, 그것도 비난을 받아가면서
그 시간 동안.

주호민 작가의 1년은 스크롤이 길다.
그때 쓰지 그랬음
누가 이기고 지고와 별도로 돈 많은 자와 돈 없는 자의
재판은 정신력 싸움이 진짜 말도 안되게 차이남
그런 글은 이미 많이 올라와있었음. 다 빨간딱지 붙어서 안올리는거지
나도 학교에 캠이나 녹음기 가져와서 찍는거 증거로 채택되면 혼파망되서 ㅈ되는거 아님?
이정도 워딩했는데 비추 30개인가 40개인가 받음
그때 쓰지 그랬음
그런 글은 이미 많이 올라와있었음. 다 빨간딱지 붙어서 안올리는거지
나도 학교에 캠이나 녹음기 가져와서 찍는거 증거로 채택되면 혼파망되서 ㅈ되는거 아님?
이정도 워딩했는데 비추 30개인가 40개인가 받음
누가 이기고 지고와 별도로 돈 많은 자와 돈 없는 자의
재판은 정신력 싸움이 진짜 말도 안되게 차이남
1심 나오기도 전에 각종 거짓말들로 주호민 죽어라고 소리 지르던건 기억도 못하는 작성자구나
아직 대법원 판례까지 갈길이 멀지만 결국엔 돈과 시간과 멘탈이 있는자가 승리하겠지. 다만 내가 실수하면 '부모라도 실수할수 있는거 아냐? 내 아이도 이해해 주겠지'하면서 남이 실수하면 '아니 선생이 어떻게 그럴수있어? 선생이라면 그래선 안되지.'라는 에고가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