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더를 통해 촬영되는 부분의 밖을 볼 수 있는가
아닌가 같네요 ㅋㅋ






라이카Q - M10P - Q2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아쉬움이 남지만
가장 큰 차이는 이 부분 같네요.
물론 Q 시리즈도 크롭 모드를 사용하면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28mm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고
최근 후지필름의 gfx100RF의 경우도 크롭 모드 시
주변 상황을 보면서 촬영 할 수 있지만
라이카 M바디의 레인지 파인더가 주는 그 느낌이랑은 사뭇 다르죠.
결국 25년 현재에도 라이카 m바디만의 유일하면서 사진 촬여에 확실한 장점이 있음을
부정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q2를 잘 사용하고 있지만
다시 m바디가 쓰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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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있나요 필름바디 쓰듯이 광학뷰파를 보고 패치를 맞추면서 사진의 샷을 생각하면서 셔터를 누르면서 손의 감촉 소리를 느끼는 맛이겠지요. M3가지고 가끔 찍습니다
엠에서 28미리 쓰면 프레임라인 밖이 안보이지 않나요?
저는 안경을 안쓰는데도 28미리 라인을 한번에 보는 것 조차 어렵던데요 ㅎㅎ
저도 28미리를 좋아하는데 10년 넘게 엠에서 28미리 써보려고 기를 쓰다가 결국엔 포기했습니다;;
저도 안경을 써서 사실 프레임 전체가 한 번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외곽 보기가 힘들었는데 그냥 돌아다니면서 스냅을 찍을 때는 외각은 대충 슥~ 보는 느낌이였고, 구도 잡고 찍을 때는 피사체가 들어올 방향을 기준으로 대기하면서 파인더 보고 있으면 프레임 밖도 보여서 기다리면서 촬영 했습니다.
구도 잡고 찍을 때는 확실히 50mm가 편하기는 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