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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바디와 q 시리즈의 핵심적인 차이는

진행방향.png
파인더를 통해 촬영되는 부분의 밖을 볼 수 있는가
아닌가 같네요 ㅋㅋ
color_hr9_0993_1.jpegHR9_1442_(2).jpegHR9_3531_향상됨_NRr.jpegHR9_5345r.jpegHR9_9427r_(2).jpegOG_FUJIFILM_classic_negative_st_hr9_1142.jpeg
라이카Q - M10P - Q2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아쉬움이 남지만
가장 큰 차이는 이 부분 같네요.
물론 Q 시리즈도 크롭 모드를 사용하면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28mm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고
최근 후지필름의 gfx100RF의 경우도 크롭 모드 시
주변 상황을 보면서 촬영 할 수 있지만
라이카 M바디의 레인지 파인더가 주는 그 느낌이랑은 사뭇 다르죠.
결국 25년 현재에도 라이카 m바디만의 유일하면서 사진 촬여에 확실한 장점이 있음을
부정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q2를 잘 사용하고 있지만
다시 m바디가 쓰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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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말레이하늘 2025/05/13 12:34

    별거있나요 필름바디 쓰듯이 광학뷰파를 보고 패치를 맞추면서 사진의 샷을 생각하면서 셔터를 누르면서 손의 감촉 소리를 느끼는 맛이겠지요. M3가지고 가끔 찍습니다

    (KsBDHT)

  • 夢타쥬 2025/05/13 13:19

    엠에서 28미리 쓰면 프레임라인 밖이 안보이지 않나요?
    저는 안경을 안쓰는데도 28미리 라인을 한번에 보는 것 조차 어렵던데요 ㅎㅎ
    저도 28미리를 좋아하는데 10년 넘게 엠에서 28미리 써보려고 기를 쓰다가 결국엔 포기했습니다;;

    (KsBDHT)

  • 햇빛가리개 2025/05/13 13:40

    저도 안경을 써서 사실 프레임 전체가 한 번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외곽 보기가 힘들었는데 그냥 돌아다니면서 스냅을 찍을 때는 외각은 대충 슥~ 보는 느낌이였고, 구도 잡고 찍을 때는 피사체가 들어올 방향을 기준으로 대기하면서 파인더 보고 있으면 프레임 밖도 보여서 기다리면서 촬영 했습니다.
    구도 잡고 찍을 때는 확실히 50mm가 편하기는 했어요 ㅋㅋ

    (KsBD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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