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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교회 지체장애 썰

교회에 지체장애 2명있었음.

그나마 멀쩡한 애는 말도 알아먹고 얌전한데 심한애는... 30대 중반에 키 180 몸무게 80~90짜리가 점프하면서 다니는데 와씨..

당장 성인 남성 2명이 달려들어도 점프 ㅈㄴ 띄면 안막아짐.

4분의 1확률로 말 안들음.


멀쩡한 애는 요즘도 동네 돌아다니면서 콜라 마시고 다니길래

~형 안녕~ 하니깐 손 흔들어 주면서 안녕~ 이라고 답하는데

심한애는 부모님이랑 같이 교회에서도 사라짐.

교회에서 딱히 뭐라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통제 이슈 생긴듯

부모님은 늙어가는데... 어우...

가끔 보면 그분들이 그래도 유복하신 편이라 그때까지 시설 안보내고 케어하신듯. 중산층이면 집안뿌리 뽑히고 그 아래는....

내가 그 애의 형 동생이면 어느 순간 포기할듯

댓글
  • 쿠온지 아리스 2025/05/13 13:04

    ㅇㅇ 정신지체 있는 애들 난리 치면 개빡심
    왜냐하면 우리는 힘을 어느정도 조절하면서 하는데 걔네를 이를 악물고 힘을 써서
    왜 아냐면 우리집도 정신지체 가족 있어서 ㅠ

  • 미소녀TS기원1일차 2025/05/13 13:02

    돈 많은 집이면 집에서 돌볼 수 있고... 아니면 시설 갈 수 밖에 없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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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2025/05/13 13:03

    요즘 유전자 체크 기술 좋아져서 태아때도 확인되나?
    난 감당못할듯 이혼하더라도 지우자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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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왜그러니? 2025/05/13 13:02

    180에 90키로 막을라믄
    3대 500은 치는 남자가 옆에 잇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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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2025/05/13 13:03

    ㅈㄴ 근육질임. 힘쓰는법을 몰라서 제압은 가능한데 와씨 ㅈㄴ 후들거렸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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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온지 아리스 2025/05/13 13:04

    ㅇㅇ 정신지체 있는 애들 난리 치면 개빡심
    왜냐하면 우리는 힘을 어느정도 조절하면서 하는데 걔네를 이를 악물고 힘을 써서
    왜 아냐면 우리집도 정신지체 가족 있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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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2025/05/13 13:04

    아.... 내가 뭐라 말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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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드라8888 2025/05/13 13:05

    리미트가 해제 되어있는거 같더라..나도 자폐증 심한 조카가 있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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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드라8888 2025/05/13 13:05

    나도 같이 있어본적이 좀 있는데..그냥 사람 형상한 짐승임..그것도 제어 안되는 야생종..힘약한 노인이나 어린애는 절대 근처에 있으면 안됨..진짜 죽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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