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에
저승의 강 스틱스라는 것이 있다.
대충 삼도천이나 요단강 개념으로 보면 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이 강에 대고 한 맹세는 신도 무조건 지켜야 한다.
그래서 스틱스는 유럽 쪽에서 맹세와 신뢰의 뜻으로 쓰인다고
이과가 문과 감성으로 접근해서 생긴 참사인데 왜 갑자기 스틱스 이야기가 나오냐고요?
현대 베뉴
베뉴가 유럽에서 상표 등록 될 때 이름이 무려 스틱스였다.
현대 공돌이들이 대충 뜻이 좋으니까 스틱스로 등록한듯.
현대 자동차 삼도천
현대 자동차 요단강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는 차라 잘 안 보이는데
괜히 도로에서 보면 피하게 됨
스틱스면 미사일이잖아
스틱스면 미사일이잖아
레테의 똥물...
위에는 셀토스
아래는 캐스퍼
난관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