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체질은 편안한 아파트 생활인데...회장님이 텃밭을 하셔야 겠다고 해서 그나마 가까운 양평으로 갑니다.
잔디가 300평인데, 어쩌라는건지 깜깜 합니다. 닥치면 어떻게든 하겠죠....에휴
요즘 전원주택들 매매가 안된다고 난리들이 더군요.
원래 좀 조용한 생활을 하는 편이라, 어찌보면 잘 맞을것도 같고 걱정 반, 기대 반 입니다 ㅎㅎ
아들 녀석은 조기유학 보냈더니, 날마다 낚시 하고 뭘 그리 질러대는지 지 엄마한테 한소리 들으면서도 꾸준히 낚시용품 질러대고 ㅋㅋㅋ 시차가 있으니 아침마다 애엄마가 뭘 샀냐고 질러대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네요.
사진은 자게이답게...거기다 비오는날 찍었더니 영별로네요. 실제 보면 잘 관리 되어서 예쁜 집이더군요.
우와. 부럽습니다.. 저런 전원주택은 얼마정도 하나요?ㅎㄷㄷㄷㄷ
전원주택의 어려움은 익히 아는지라 무섭습니다 ㅜㅜ
멋지네요.. 정원관리 하시기 힘드시겠네요
집사람한테 날 시키면 가출 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외선 노출되면
노화속도가 무진장 빠르게 옵니다.
ㅋㅋㅋ 안듣습니다. 회장님이 고집이 그냥....
이런 고급주택은 얼마나 합니까??? 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양평을 너무 좋아해서~
전 도시가 좋아서리 ㅜㅜ 직거래도 힘들고 크흡~
300평 ㄷㄷ
로봇 잔디깍기는 없나요? ㄷㄷ
잔디깍기 받기로 했는데, 그래도...그래도...
멋지네요 ㄷㄷㄷ 부럽습니
전 무섭습니다.
저의 로망~~~ 부럽습니다.
전 차가운 도시남인데...
집은 터가 좋이야 하는데 ...
잘 확인하신거죠?
네 터는 꽤 좋은거 같습니다. 평지에다 진입로도 좋고 이거저거 돌아본 중에 제일 낫더군요.
백악관인가요 ㄷㄷㄷ
청기와 올려야 겠습니다 ㅋㅋ
우와 집좋다~
지열보일러는 마음에 들더군요. 돌아보니 지열 보일러는 없고, 기름이나 가스(도시가스 아님) 보일러들이 주류라 지열 보일러에서 끌리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벌레 대책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하아~ ㅜㅜ
메모 부자 ㄷㄷㄷㄷ
엇 택도 없습니다 ㅋㅋ
그대 앞날에 꼬ㅉ길만 걷기를,,,,,,,
헛...왠지 이 불안함은...
낚시당 만세
전 평생 낚시를 안해봤는데, 아들놈은 푹 빠져 있네요.
집이 엄청 멋지네요 ㄷㄷㄷㄷㄷ
예쁘긴 하더라구요.
그 밀고 다니는 바리깡 사셔야겠네요
저 시키겠죠? 가출 고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제 로망이....
저런 단독주택에서 층간소음 걱정없이 아이들 마음껏 뛰어다니게 하고,
마당 잔디에서 강아지 풀어놓고 바베큐 먹는게 꿈입니다 ㄷㄷㄷ
님께선 저의 꿈을 이미 이루셨네요 ㄷㄷㄷㄷㄷ
다들 바베큐 한두번 해먹어보면 안한다고들 ㅋㅋㅋ
사진이 이사가실 댁이라면...
여유는 부럽지만
이제부터 하셔야할게 ㄷㄷㄷㄷㄷㄷㄷ
하아~ 이사 준비부터가...벌써 ㅋㅋㅋ
해보시면 300평 별거 없음. 딱 좋은 넓이.
담벼락에 허락없이 세입자가 들어와 있었네요. 잘 커서 날아가길
엇 의외로 어렵지 않은가 봅니다. 일말의 기대감을 품어 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