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녀석의 빠른 퇴장.
이녀석이 그런식으로 초반에 죽어버리는게 너무 이해가 안됨. 너무 허무함.
그거외엔 볼만했음.
https://cohabe.com/sisa/458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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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퇴장 후 나중에 원본버전 내려는걸지도
처음에는 '아니 너 홍보지에도 나오지 않았었니? 착각이었나?' 하다가
"아! 특수 헬멧으로 막았겠구나!" 했다가 "아냐 피 튀겼구나" 하고
최소한 뭐 무리수로 "핫하 고스트를 배껴서 뇌를 이동시켜 살아남았지!" 하고 '테스크마스터는 돌아온다.' 할줄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시체까지 시설이랑 함께 화장엔딩이었어.....
급이 좀 되는애를 가차없이 죽이면서 나머지 멤버들도 언제 퇴장할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
허무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보면 빼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음 물론 그럴꺼면 왜 넣었냐는 생각이 들지만
죽은척 하는거 아니었나 했는데 정말 죽었음 ㅋㅋㅋㅋ
존재하는걸로 까였던 캐릭터라 이렇게 리붓하려는거 같았음
나는 나쁘지 않던게
"니들 다 쟤 처럼 쓰이다가 토사구팽 당할걸?"이 느껴져서 좋음.
자기랑 비슷한애들끼리 모여있다가 한명이 죽으면 자기들도 위기감 느끼지
빠른 퇴장 후 나중에 원본버전 내려는걸지도
만다린 : 야 너두?
솔직히 난 나중에 부활하거나 사실 안죽었음! 이럴까 싶었는데 걍 죽은거더라
나도 그럴까봐 솔직히 언제다시 등장할까 내심 기대했는데 끝까지 안나오더라
캐릭터가 워낙 인기가 없어서 2세대 교체하려고 빠른퇴장시킨듯...
죽은척 하는거 아니었나 했는데 정말 죽었음 ㅋㅋㅋㅋ
나도 그런줄 알았음
투과 능력 응용한 것도 아니고
요새 알리 싸제 방탄마스크도 권총탄은 막을건데
권총탄 한발에 허무하게 간건 좀 너무하긴 함
존재하는걸로 까였던 캐릭터라 이렇게 리붓하려는거 같았음
ㅇㅇ 나도
원본하고 비교 많이 당했다지만 개인적으로 만에 들었고
초반 장면에서도 전투씬 괜찮아서 오오! 했는데
탕야
처음에는 '아니 너 홍보지에도 나오지 않았었니? 착각이었나?' 하다가
"아! 특수 헬멧으로 막았겠구나!" 했다가 "아냐 피 튀겼구나" 하고
최소한 뭐 무리수로 "핫하 고스트를 배껴서 뇌를 이동시켜 살아남았지!" 하고 '테스크마스터는 돌아온다.' 할줄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시체까지 시설이랑 함께 화장엔딩이었어.....
어차피 죽일 거였으면 센트리 능력 떡밥 보여주는 용도로 쓴다거나 뭐 방법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지
허무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보면 빼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음 물론 그럴꺼면 왜 넣었냐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 정신 안 차리고 협동 안하면 저 꼴 난다"
원본도 대이어서 나오거나 한다하니 찐 나올수도있긴함
급이 좀 되는애를 가차없이 죽이면서 나머지 멤버들도 언제 퇴장할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
다른 것보다 일행중 인생 억까 탑이라 해도 될 정도인데 다른 캐릭들 잘 사는데 혼자 불쌍하게 죽어서
진짜 극에서 빠르게 치워버린단 느낌의 배역이였음
나는 나쁘지 않던게
"니들 다 쟤 처럼 쓰이다가 토사구팽 당할걸?"이 느껴져서 좋음.
자기랑 비슷한애들끼리 모여있다가 한명이 죽으면 자기들도 위기감 느끼지
ㄹㅇ 그저 아 우리도 저렇게 토사구팽 당하겠구나
뭉치자
이 느낌 확 들어서 좋았어
그래도 올가 쿠릴렌코를 이렇게...
아마 태스크마스터는 육탄전, 기술 위주의 액션을 많이 만들어야 할텐데
그러면 배우의 부담도 많이 늘어나고 연습기간에 촬영기간에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이 많아질테니
관객들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하더라도 걍 탈락시켜버리는쪽을 선택한거같음
오버워치에도 다른 캐릭터의 스킬을 복제해서 쓰는 에코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얘는 대사까지 배끼기 때문에 신캐릭 나올때마다 에코도 같이 녹음 작업 해줘야하는거같이
작업량이 많이지니까..
드라마까지 안챙겨보는 입장에서 그냥 레드룸 인원 1이 죽었다 정도라 감흥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