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기간제 역사교사로써 회사에서 똥싸면서 보다 긁혀서 글쓴다.
그래 사학 석박사 분들에 비하면 전문성 떨어질수밖에 없는건 사실임. 근데 그래도 history를 '그의 이야기' 로 해석하는건 개ㅂㅅ인 짓거리라는걸 알고 있음! 애초에 그런 소리 한적 1도 없음. 내 주변 동료교사들도 마찬가지였고 사범대 역사교육과에 그런 소리 하는 사람 단 1사람도 없었음...
모든 역사교사 싸잡아서 이렇다 그렇게 얘기 하지 말아줬음 해
나 학창시절에는 그런 선생도 있었다고! 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러지 않는 교사가 진심 훨씬 많다구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은 애들도 사리분별 다 해서 교과서 넘어서 이상한 소리 하면 민원 넣는다우...
마침 ㅊㅊ 보니까 탭갈이 하고 싶자너
hertory
입싸 사정관이라니 프로펠라 유게이 ㄷㄷ
애초에 역사학개론이나 서양사강독 같은 데에서 다 배우는데 역사의 어원...
그냥 주작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