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개찌질이에 내로남불 무능한놈아님? = 맞음
작가 본인도 아인즈를 멋지고 딥다크한 주인공이 아니라 능력도 없는애가 감당도 못할 능력 가지면 어케될것같냐 라는 느낌으로 쓰는거라
애초에 일반적인 이세계가서 능력얻고 승승장구에 대한 역클리셰적인 작품임. 그래서 아인즈가 등신같이 보이는 장면 = 작가가 얘 등신임ㅋ 하는장면이 맞다...
주인공 개찌질이에 내로남불 무능한놈아님? = 맞음
작가 본인도 아인즈를 멋지고 딥다크한 주인공이 아니라 능력도 없는애가 감당도 못할 능력 가지면 어케될것같냐 라는 느낌으로 쓰는거라
애초에 일반적인 이세계가서 능력얻고 승승장구에 대한 역클리셰적인 작품임. 그래서 아인즈가 등신같이 보이는 장면 = 작가가 얘 등신임ㅋ 하는장면이 맞다...
루똥내가 저걸 알고 그렸는지는 모르겠는데 뉘앙스적으로는 중2병자캐딸작품 오버로드 시원하게 깐다고 받아들여지는게 있어서 좀...
루똥내가 모든걸 대변한다
루똥내가 저걸 알고 그렸는지는 모르겠는데 뉘앙스적으로는 중2병자캐딸작품 오버로드 시원하게 깐다고 받아들여지는게 있어서 좀...
내 경우엔 쟤가 등신이라도, 작품이 피카레스크라도 좋았는데
초중반에 길드원들 관련한 훈훈한 에피소드나 그 창조물들이
개성넘치고 투닥거리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가
그 문제의 포사이트였나? 걔네 워커 에피소드가 무지하게 타격이 되더라
바로 하차한거는 아니었지만
그담부턴 기대하면서 보던맛이 싹 사라지고 관성으로 좀더 달리다가
어느시점에서 멈추게 되었음
리자드맨 얘기도 재밌었고, 부글부글 찻주전자님은 목소리로 생명을 불어넣는
창조주였다고 회상하던 마레네 얘기도 덕후로서 참 취향직격 개꿀잼이엇더랬는데
세계관도 맘에 들고..참..
우유부단하고 주변을 거스를 결단조차 못내리는 저학력 사축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드러나버리면 작품이 재미없어지니까.
근데 작가놈이 작품을 사실상 드롭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