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장비 정비하다가 날카로운 볼트에 손이베여서 급하게 근처병원을 갔는데…
김해공항근처라 의원뿐이라… 아니면 다리건너서 나가야되는데…
피도 많이나고 그냥 거기갔습니다.
의원이 참 독특하네요. 담배피냐, 술하냐해서 안한다고하니…
무슨재미로사느냐고 ㄷ ㄷ ㄷ
꼬매야된다고해서 침대에 누웠는데, 무슨 동네 전파사에 누워있는듯한, 온갖 잡동사니에
둘러싸여, 문제는 세척이나 소독 같은거 없이 그냥 마취주사놓고 바로 10정도바늘로 꼬매고,
빨간약 발라주고 붕대감고 끝….
아 집에 왔는데… 왠지 그냥 걱정되네요. 감염 같은거는 없을려나 ㅜㅜ
내일 집근처 병원가서 소독하면서 물어봐야겠네요.
파상풍 주사 맞으세요. 꼭
파상풍주사는 10년짜리 몇년전에 맞아서 따로 안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상풍 주사는 맞은 상태라도 저런걸러 다쳐서 가면 다시 맞습니다.
대학병원 가보세요
지역따라 그런의원이 있더라구요
걍 대충 꼬매고 항생재 주면 다인듯한...
근데 그게 베이직 ㄷㄷㄷ
내일 다른 병원 가서 파상풍 주사 같은 거 다시 맞으세요 !
불안하네요 !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