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정비사였던 '팀 프리드'라는 남성은 18년동안 코브라와 블랙맘바 등 치명적인 독사들에게
200번 넘게 일부러 물렸는데, 이는 뱀독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고 함.
-700번 이상 뱀독을 추출해 스스로 주입,
맹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되겠다며 실험을 계속햇다고.
-그의 노력은 생명공학 연구팀과 연결되어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연구팀은 이 남성의 혈액에서 항체를 추출해 세계보건기구에서 가장 치명적인 뱀으로 분류한 19종을 선정하여
쥐를 대상으로 실험, 13종에서 완벽한 해독 효과를 보였고, 나머지 6종에서도 일부 해독 효과가 있었다고 함.
-하지만 해독제가 상용화되려면 더 많은 연구와 다양한 임상실험이 필요하다고.
사천당주
간은 괜찮은걸까 ㄷㄷ
가족중에 뱀에 물려 피해 보신 분이라도 있으신건가...
어떻게 자기 목숨걸고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ㄷㄷ;;;
사천당주
간은 괜찮은걸까 ㄷㄷ
췌장말고 간도강한듯
셀프 인체실험 ㄷㄷㄷㄷㄷ
가족중에 뱀에 물려 피해 보신 분이라도 있으신건가...
어떻게 자기 목숨걸고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독왕 ㄷㄷ
의료진: 끼얏호!!!
독왕이잖아..
와 그럼 저분은 독원액 주사로 혈관에 넣어도 사는거야?
그러면 죽어욧
메탈밴드 중에도 저런 사람 있더만
이게 왜 됨
신농씨의 환생이네
만독불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