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앤윈커 솔져에서 2대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월슨은
테러리스트 목적이 된 정치인들을 구해주고
그들에게 니들이 일 제대로 안해서 쟤네들이 테러리스트 된거 아니야!
정신 차리십쇼 식으로
상당히 짜치는 연설씬을 하는데
1945년 감성에서는 먹히는 연설이었는지
히어로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써 세상을 바꾸겠다는 다짐을 하고
캡아4 시점에서 미국 하원의원으로 활동 중
물론 자기 의도와는 다르게
정치인으로써 능력은 구데기라
캡아때 멋들여지는 말 대신 생각해주는 보좌관도 빤스런 쳤는지
기자들 질문에 어버버버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스스로도 정치인으로는 세상 바꾸긴 글렀네
라고 생각하고 있음
"기자 시벌럼들 또 빡치게 하면 하워드 해버린다"
무슨 재판 지면 야밤에 공격하는 변호사도 아니고ㅋㅋ
어허씁 그건 세뇌당해서 하고싶지 않았던 일이라고
아.. 그래서 국회의원 하다가 그냥 어벤져즤로 참가했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