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조롱하는 높으신 분들의 행동양식
그동안 반연방 활동을 하던 집단의 행동방식은 지온공국의 기렌처럼 대량학살 자체가 목적이거나
네오지온의 샤아나 하만처럼 콜로니나 소행성을 떨궈대며 지구에 직접적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지구는 죽어나가도 연방 고위층에 직접적 위협은 되지 않았는데
연방에 추방당한 지구 거주자들이 주축이 된 마프티는 여기서 발상의 전환으로 지구에 뭔가를 떨구는 대신 지구 내에서 연방 관료들만 핀포인트로 암살하는 방식을 택함
물론 모빌슈트를 동원하는 자체로 주변인들 휘말려드는건 당연하게도 벌어졌고 관료 20여명을 암살하는데 400여명의 민간인이 휘말려들어 사망했는데
이걸 가지고 프로파간다를 하기에는 지구연방의 강제추방으로 매년 10만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해서 그 문제로 마프티를 걸고 넘어지진 못함
자기의 정의를 위해선 피해도 서슴지 않았고 심지어 그 사람들에 대한 애도마저 없었음
진정한 소시오패스 쉑
강남집주인죽인다맨...
자기의 정의를 위해선 피해도 서슴지 않았고 심지어 그 사람들에 대한 애도마저 없었음
진정한 소시오패스 쉑
하사웨이는 안봤는데 그정도로 정신상태가 막장인가 ㄷㄷ
전혀 아님. 오히려 애들레이드에서 연방 회의장 습격 이전에 경비가 강화되어서 작전이 실패하는걸 감수하고서라도 연방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최대한 말려들지 않게 하려는게 마프티였음
이미 제2차 네오지온 항쟁 때 퀘스의 죽음으로 망가져버렸지
근데 만약 하사웨이가 아니라 아무로가 탔으면 400명의 민간인이 휘말렸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 : 1년전쟁의 주역 화이트베이스 함장 노아브라이트의 아들이
마프티 나비유 에린이라고?
구라를 칠거면 최소한 말이 되는 소리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