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베스트에 올라간 "회사가 망하면서 월급도 못주는 상황에 부끄러움을 느꼈다"라는 주장은
백종원이 말한게 아니라 방송사에서 맘대로 자막 달아준거임.
풀 디스크립션(순수하게 백종원이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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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왕년에 왕년에 했으면 이거 못했어
증말 나 쪽팔렸어
내가 어느방송에선가 사업망해서 죽으려고 했었다
왜그랬게?
돈이없어서 죽으려고 한게 아니야 정말 챙피하고 챙피한걸 못견디겠다니까
내가 정말 심심하면 저녁만 되면 마트에서 사다가 애들에게 먹을거 갖다주고
야 열심히 해 열심히 해 정말 자식처럼 키우던 직원들이 있었는데
내가 회사가 망하니까 그중에 한놈이 와서 내 앞에서 밀린 월급달라고 소리지른놈이 있었어요
-쿵(백종원이 책상 내려침)-
그것때문에 나 충격받았어 진짜루
그게 그렇게 난 쪽팔리고 개망신스러웠어
그거 깨어나지 못하면 이거 못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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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는 부분은 굵게 처리함.
소신발언 : 뭘로 창피해하는지는 의견 갈릴 수 있지만, 월급 밀려서 받으러 온 사람에게 "놈놈놈" 거리는게 맞음?
월급 안주고 놈놈 거리는 회사 다니시나봐여 ?
전부다 보면 반면교사니 뭐니 실드치는데 임금미지급한 직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수있지
하루라도 월급 밀리면 좉소 사장은 지 대출 받아서라도 월급날에 월급 줘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는 유게에서
월급 밀려놓고 깔걸로 까라고 하는게 말이야 막걸리야
월급 밀리는건 벼룩다리가 아닙니다. 사장 놈이 지 적금을 깨건 사채를 빌리던 지정된 날에 지급해야하는게 월급입니다
굳이 냉정하게 말하자면 논란거리를 쥐어짠건 아님
1.월급이 밀렸는가 = 맞음
2.월급을 달라고 찾아원 직원에게 놈이라고 했나 = 맞음
3.자기가 월급을 못준게 부끄러운가 = 맞음
4.월급 밀린거 반성 했나? = 몰?루
진짜 저건 먼말을해도 실드가 안되는데?
이젠 원래 말투 그런 사람인데 왜 이제 와서 난리임? 논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참 논란을 만들기 위해 논란거리를 쥐어짜는 느낌이네
그냥 확실한 논란거리만 까도 충분히 많을것을
굳이 냉정하게 말하자면 논란거리를 쥐어짠건 아님
1.월급이 밀렸는가 = 맞음
2.월급을 달라고 찾아원 직원에게 놈이라고 했나 = 맞음
3.자기가 월급을 못준게 부끄러운가 = 맞음
4.월급 밀린거 반성 했나? = 몰?루
2는 그냥 직원 전체랑 같이 방송하는 동료한테도 놈이라고 자주함
비단 저 직원이 ㅈ같아서가 아니고 그냥 욕쟁이할머니처럼 쓰는거
그래서 탱커하다 직원된 아저씨도 양세찬이랑 같이한 요리프로에서도 자주 그랬잖음
자기가 돈을 못주는 상황이 개쪽팔리고 망신스럽다는 뜻같은데. 있는 사실만 가지고도 깔게 넘처나는데 없는것까지 창조할 필요가 있나
한창 백씩방송 봤으면 알겠지만, 말투가 그리 얌전한 사람이 아님. 걍 평소에 놈놈 거리고 다닐사람이었는데, 놈 하나가지고 발작하는거면 평소에 관심도 없었다가 렉카탑승하는거 아니냐?
다른걸로 까는거면 동조해주겠는데, 하고많은 사건중에, 진짜 무슨 벼룩다리만한거 가지고 불판만드는것도 이해가 안간다.
월급 안주고 놈놈 거리는 회사 다니시나봐여 ?
이젠 원래 말투 그런 사람인데 왜 이제 와서 난리임? 논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라도 월급 밀리면 좉소 사장은 지 대출 받아서라도 월급날에 월급 줘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는 유게에서
월급 밀려놓고 깔걸로 까라고 하는게 말이야 막걸리야
월급 밀리는건 벼룩다리가 아닙니다. 사장 놈이 지 적금을 깨건 사채를 빌리던 지정된 날에 지급해야하는게 월급입니다
용역, 방송, 축제 등 중요도가 심각한게 있는데, 그런거 분석할만한 깜은 안되면서 자꾸 먼지만한거 가져와서 난 남들과는 다른 신선한 렉카가 될꺼야? 라는게 하찮을뿐임.
전부다 보면 반면교사니 뭐니 실드치는데 임금미지급한 직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수있지
돈 때문에 사업하는게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지. 그래서 궁금한게 더본코리아는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겠죠?
진짜 저건 먼말을해도 실드가 안되는데?
근데 열심히들 쉴드 치고 계시잖어
가족 같이 키운 직원 = 너 한테나 가족이지. 그 직원에게 넌 그저 죶 이였을거다
당연한 소리지만 직원은 아들이 아님...
아빠라고 부르라고하면서 유산까지 상속해주면 인정함
저게 적절한 발언이냐는 견해의 차이같고 ㅋㅋ
법적이나 상도의적으로 잘못한 소지가 훠어어얼씬 많아서 저거가지고 왈가왈부할 여지가 별로 없는듯 ㅋㅋㅋ
맥락만 보면 왕년에 잘나갔다고 말해봤자
당장 상황이 어려워지면
자식처럼 키우던 직원들에게도 막말을 들을 정도니
그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왕년 타령하지 말고 깨어나라는 소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