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군대 상황병 하면 치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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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걸려도 상관없는 일 = 문자
긴급 = 전화
근데 늦었으면 본인 잘못 맞잖아
전화도 못하면 잘라버려야지 뭔 스터디여
나도 군대갔다와서 치료됨 ㅋㅋ
전화하라하면 전화해야지
저렇게 짜증내는 건 문제있다고봄
회사에서도 저러는 사람들 있음
아니 지금 당장 문제 해결해야하는데 문자 보냈다고 멀뚱멀뚱있음
아무리 업무 메시지를 보내도 안읽는 씹새끼들 상대하다보면 바로 전화하게됨
나도 군대갔다와서 치료됨 ㅋㅋ
통신보안~
나는 오히려 없던 게 생김
선임들이 전화로 지라루해서
아무리 업무 메시지를 보내도 안읽는 씹새끼들 상대하다보면 바로 전화하게됨
ㅇㅇ 문자가 확실함. 전화는 씹으면 그만이라.
근데 전화하는건 귀찮긴 해 ㅋㅋㅋㅋㅋ
시간이 좀 걸려도 상관없는 일 = 문자
긴급 = 전화
나도 요즘은 이 마인드임... 급하면 전화로 하겠지 라고
막상 1주일에 전화 10통 오면 전부 다 스팸이더라 ㅋㅋㅋ
근데 늦었으면 본인 잘못 맞잖아
늦은거야 뭐 지각인데
전화하라는데 안하는 놈은
대체 뭐지 싶음 ㅋㅋㅋㅋㅋ
회사에서도 저러는 사람들 있음
아니 지금 당장 문제 해결해야하는데 문자 보냈다고 멀뚱멀뚱있음
전화가 무서움 - 그럴 수 있음
직장 생활 하는데 전화를 못 함 - 그건 본인이 문제
전화도 못하면 잘라버려야지 뭔 스터디여
군대 전화 교환병이었다
안나았다
근데 문자 톡 이메일보다 전화가 확실해서 전화를 선호하긴 함
업무 관련인데도 읽씹 하는 사람들 많다
난 내 이익 있는거면 문자 답변 기다리는 것 귀찮아서 전화 하는데 내 이득이 아닌 부분은 그냥 카톡이나 문자 보냄
전화하라하면 전화해야지
저렇게 짜증내는 건 문제있다고봄
통신보안 연대 상황병 병장 ㅁㄱㄹ입니다
이거 밥먹듯이 하면 치료되긴 해 ㅋㅋ
어 난데? 연대장 있나?
없는데요
뚝
업무적인건 가급적 문자로 끝냈으면 좋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전화 하는편.
문자 보내면 상대가 읽었나 안읽었나 기다리는게 더 답답해서.
전화 잘못 받으면 못끊게됨
이거 영화너무 별로였엉
공포증이면 진짜 있는 질병이야??? 고소공포쯩처럼?
근데 저건 왜 내가 저사람한테 굳이 연락해야되냐란 말도 있던데
통보식으로 해도 상관없는건 문자나 카톡으로 하긴 함
근데 당장 업무 해야하는데 전화 해야지.. 일하려면
통신보안?
이래서 어릴때 피자 주문 시켜보는거임
그건 아님. 그것때문에 트라우마 있었는데. 직장에서 고침
나도 원래 심했었는데 인턴 함 하니깐 거기서 업체 몇백곳에 전화 하라고 시켰는데 그러면서 치료(강제) 되더라
사람 성격이 그럴수도 있긴한데
이걸 세대문제까지 끌어오는건 좀 그렇다
일이면 당연히 전화 아님...?
오히려 여초회사에서 난 없던 공포증이생겼음
문자안보냐? 라고 사무실서 ㅈㄹ하는데
ㅅㅂ 양손 다쓰는 요리사가 폰 쥐면서 요리하나
퍽이나..
전화를 받기 싫으면 최소한 업무 시간엔 제깍제깍 답을 하든가 한참 뒤에 나타나선 못 봤어요. ㅅㅂ
나도 사회생활 초기엔 벌벌 떨면서 뭘 말해야하는지 뇌내시뮬레이션 한참 돌리고 했는데
익숙해지니 이젠 염라대왕이 걸어와도 대응 가능함
원래 초년생일때야 실수할거같기도하거 매번 혼나는 상황이니 대부분 저럴텐데,
저걸 걍 증후군?이다 해버리고 아예 안해버리면,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하나 싶음,
미국 스탠딩 코미디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던거 같은데...
일단 전화부터 하는걸 무례하게 생각한다던가?
나도 전화 공포증인데 전화 울리면 하.....
소통에 공포증있으면 직업활동은 어떻게 하냐
그냥 조용히 도태되서 죽어줬으면
개인적으로 무슨 느낌이라고 보냐면
내 의도를 말로 설명하지 못할 것 같은 자신감 저하라고 생각함
이 자신감 저하는 나의 평판에 대한 감소의 공포이기도 하지만
내 의도 설명의 실패가 상대방에게 끼칠 시간손해에 대한 미안함이기도 하고
또한 내 의도 설명에 있어서 비언어적 표현이 없는 상황, 혹은 언어적 표현도 어느정도 제한받는 상황에서 내가 내 의도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공포이기도 하다고 느낌
본인이 급한데 상대가 문자를 안 읽거나 조낸 늦게 보내면 자가치유됨.
전화가 무서운거 그럴 수 있는데 직장생활 하면서도 징징 거리는 거 까지 이해 해줄 수는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벌려면 해야지
그렇게 무서워서 전화받기 싫으면
퇴사해야지 왜 회사에 꾸역꾸역 나와서
민폐짓이야?
그냥 불편하다는거잖아.
지 필요할 때는 전화 조급증 되는거고.
전화가 두려운거도 있겄지만 구두로만 처리해두면 무조건 사고 터짐
전화를 두려워한다고? 요즘 애들은 DM 세대라 그런가..
학생때 개인이 머 그럴수는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사회 나와서 사회가 본인한태 사정봐주고 맞처줄거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 심한거고